誰許沒柯斧 (자루 없는 도끼를 누가 준다면)斫我支天柱 (하늘 버틸 기둥을 내가 깎으리)
작가: 이 시는 한국의 100대 민족 문화의 상징가운데 하나이자, 한국 사상사에서 가장 탁월한 인물 중 하나로 꼽히는 원효(元曉, 617-686)가 통일 신라의 위업을 달성하는데 기초를 닦은 무열왕 김춘추(金春秋, 604-661)의 차녀인 요석공주(瑤石公主)에 대한 흠모의 정을 노래한 시로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감상: 요석공주에 대한 사랑의 시이지만, 내용이 지극히 상징적이어서 쉽게 그 뜻을 알 수 없었고, 단지 시 내용으로만 보아서는 원효 상당히 의지적으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데 무언가를 하려고 시도를 하기위해 필요한 어떠한 것이 없어서 탄식하고 있는 것이 형상화되어 내 머리속에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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