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접하는 대부분의 역사책에는 역사가의 사관이 반영되어 있다. 아무리 객관적인 역사를 쓰려할지라도 사건의 선택에서부터 역사가의 주관이 개입되기 마련이다. 문학작품을 접할 때 그 글을 좀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서 작가의 배경이나 사상 등을 살펴보아야 하는데, 이 또한 작품 속에 작가의 생각이 투영되기 때문이다. 영화도 마찬가지다. 영화제작자와 감독, 극작가의 생각과 더불어 그 시대의 사상과 문화 또한 자연스레 영화 속에 스며들게 된다. 그 중 영화‘300’을 통해 비춰진 세계관을 알아보자.
2006년 3월 개봉한 영화 ‘300’은 ‘Daredevil’, `Bat Man`, `Sin City`, `Robocop`등의 미국 만화계의 대부인 Frank Miller와 ‘새벽의 저주’로 영화계에 뛰어든 Zack Snyder 감독이 만들어낸 영화이다.
참고자료
· 문학과 영상학회,『영미 문학 영화로 읽기』, 동인 출판
· 김상률,『에드워드 사이드 다시 읽기』, 책세상
· 민석홍,『西洋史槪論』, 삼영사, 2003
· 오마이 인터넷 뉴스
· 문성원, 필름 2.0, <300> 피 튀기는 왜곡의 역사
· 남동철, 씨네21, <300>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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