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관리 성공사례와 실패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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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마케팅-브랜드 관리 성공사례와 실패사례

목차

브랜드 관리 성공사례와 실패사례
브랜드 성공사례- 하이트
브랜드 실패사례- 유로디즈니랜드

본문내용

우리는 생활 속에서 알게 모르게 브랜드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다.
그럼 브랜드라는 것은 뭘 의미하는 것일까? 뭔가 비싸고 좋은 상표를 지칭하는 것이 브랜드일까? 물론 일부에서는 은어처럼 브랜드라는 말이 그런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브랜드라는 것은 더 넓은 의미를 포함한다. 브랜드라는 정의는 표시나 상징에 관한 통괄명칭이다. 쉽게 말해서 향수의 이름 자체도 브랜드이고 빅맥 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햄버거자체도 브랜드이고 이마트를 연상하게 만드는 서비스, 앙드레김 하면 떠오르는 화려한 문양과 옷들이 모두 브랜드라고 부를 수 있다.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이름이나 그림, 상징, 표시, 그리고 연상시키는 모든 것들을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브랜드의 성공사례와 실패사례 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브랜드 성공사례- 하이트
영원할 것 같았던 오비맥주의 아성을 무너뜨린 하이트맥주. 하이트맥주의 신화는 지금도 주류업계의 일대 사건으로 회자된다. 지난 52년 옛 동양맥주로 첫 선을 보였던 오비맥주는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시장점유율 7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남긴 반면 조선맥주는 27%안팎이라는 절망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었다.
1993년 하이트 맥주(구, 조선맥주)가 출시될 때에도 맥주시장은 OB가 완전히 장악하고 있었다. 당시 OB는 이미 맥주의 대명사였고 브랜드 이미지 및 선호도 또한 OB가 훨씬 앞섰다. 그러나 경쟁사 조선맥주(현 하이트맥주)가 93년 내놓은 하이트에 오비맥주는 시장의 절반 이상을 내줘야 했다. 하이트가 OB를 이기는 데 걸린 시간은 3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OB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하이트 맥주만의 단일 브랜드로 강력한 차별점을 부각시키는 것이 과제였다. 하이트 맥주의 ‘하이트’는 1993년 출시와 동시에 대대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국내 맥주시장에 새로운 브랜드 마케팅 시대를 열었다.
‘하이트’는 출시 후 3년만인 1996년 시장 점유율 40%대 벽을 허물며 업계 1위 자리에 올라 40여 년 간 이어온 국내 맥주시장의 판도를 바꾼 돌풍의 주인공이 되었다. 또한 ‘하이트’는 단일 브랜드로는 9년 만에 100억 병 판매를 돌파하는 등 하이트 맥주는 국내 맥주 역사에 여러 가지 기록을 남기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대한민국 대표 맥주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하이트의 마케팅 프로그램
준비단계
- 컨설팅을 통한 철저한 과학적 분석
- 소비자 및 시장조사를 통한 불만족요인 및 NEED 파악
- 마케팅부 신규창설
- 사내 임직원의 의식구조 파악
- 공장의 시설투자 및 생산단계별 차별화 요인 파악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