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미래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11.12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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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리포트는 2008년 하반기에 작성된 것으로 책을 읽고 자신의 소감과
책에 대한 비판. 감상 등을 적은 글입니다.
목차
1. 저자의 저술동기
2. 핵심내용
2.1. 부의 3가지 심층기반
2.2. 생산과 소비의 동시화, 프로슈머
2.3. 시간의 불일치와 부 창출 시스템
3. 비판과 감상, 인터넷
본문내용
1. 저자의 저술동기
21세기의 도래를 전후로 한 12년간. 이 기간 동안 세계 문제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조차 피할 수 없는 극적인 사건들이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이를테면 도쿄 지하철에 맹독가스 사린을 발포한 사건, 복제 양 돌리 탄생,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탄핵, 인간 게놈지도의 해독, 세계적인 우려를 자아냈던 밀레니엄 버그 Y2K 문제, 9.11 테러, 이라크 전쟁, 2004년 인도네시아의 쓰나미, 2005년 미국의 재앙 허리케인 카트리나 등이 그것이다. 세계의 표면적인 사건 이외에도 경제, 경영 분야에서 일어났던 아시아의 외환위기, 닷-컴 기업의 성장과 붕괴, 그리고 중국 경제의 급부상 등이 그것이다.
인쇄 매체, 인터넷, TV, 휴대전화 등 모든 매체들이 이런 경제, 경영 분야 관련 기사를 보도하는데 열을 올리면서도, 정작 가장 중요한 이야기인 부의 변화에 관한 기사들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기사들에 묻혀 누락되고 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부의 변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 것이 저자의 저술동기이다.
2. 핵심내용
전에 읽어보았던 ‘세계는 평평하다’ 보다 훨씬 세계에 대해서, 특히 부의 관점에서 쓴 이 책. ‘부의 미래’. 과연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박사가 본 앞으로의 미래는 어떻게 다가오는가? 그는 부의 개념을 단순히 돈에 국한시키지 않고 인간의 욕구까지 포함한 넓은 의미로 새롭게 정의하면서 부를 창출하는 근원이 어디로 옮겨지고 있느냐를 설명하고 있다.
세계는 지금 눈에 보이는 부와 보이지 않는 부, 즉 화폐 경제와 비화폐경제가 서로 뒤섞이면서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미래는 보이지 않는 부가 더 커지게 될 것이며, 이것이 자본주의의 미래를 바꿔 나갈 것이라고 토플러 박사는 강조한다.
1.1. 부의 3가지 심층기반
토플러 박사는 시간, 공간, 지식이 앞으로 미래 사회를 주도할 혁명적 부를 만들어 낼 심층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