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부가가치 분석 (EVA)

소개글

두기업에 대한 경제적 부가가치의 값을 구하고 비교하여 파악하는 리포트

목차

1. 두 기업의 대차대조표의 계정과목의 구분
(1) 순운전자본, 사업용고정자산, 비업무용자산, 금융부채,자기자본의 구분
1) 주식회사 코원 시스템
2) 주식회사 레인콤

2. 세후영업이익 (NOPLAT) 산출
3. 가중평균자본비용 산출
4. EVA 산출
5. 두 기업의 EVA 비교와 차이의 원인

본문내용

5. 두 기업의 EVA 비교와 차이의 원인

코원의 경제적부가가치(EVA)는 -1,177,477,003 로 레인콤의 -10,795,258,053보다 더 크다. 그 이유를 경제적부가가치(EVA) 산출수식을 이용하여 직관적으로 알아보면 코원의 경우 레인콤보다 부담세율이 큼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레인콤의 약 2배이므로 세후영업이익 역시 크다. 또한 세후영업이익에서 차감하여아 할 투하자본과 가중평균자본비용의 곱이 레인콤의 그것 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경제적부가가치가 두 기업 모두 0보다 작은 (-)의 값이 나왔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레인콤의 경우 투하자본이 91,122,212,501로 이를 구성하는 순운전자본이 코원보다 훨씬 크지만 이를 부담할 만한 세후영업이익이 작기 때문에 EVA 산출시 코원보다 훨씬 작은것 이라고 할 수 있다.
위의 두 기업처럼 경제적 부가가치가 0보다 작다는 것은 기업의 세후영업이익이 총자본비용보다 작다는 것이므로, 기업이 영업활동상의 비용은 지불할 수 있었다하더라도 최종적인 자본에 대한 대가를 충분히 지불할 능력이 없는 손익규모 상태에 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단순히 EVA 값이 음수(-)로 산출되었다고 해서 그 기업의 전망이 어둡다고 판단하기는 힘들다. 기업의 이익창출능력 이외에도 현재 시장발전단계상 어디에 속해 있는지의 여부와 그 시점의 시장상황 등에 따라서도 기업의 경제적부가가치 창출정도와 그 이익창출가능성은 매우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업의 성과평가의 방법의 하나인 EVA에서 (-)의 값이 나왔으므로 코원과 레인콤 두기업 모두, 특히 레인콤은 저수익성 투자자본의 축소를 통해서 투자자금을 회수한뒤 기업의 안정성 향상을 통한 자본비용의 절감의 노력이 필요겠다. 또한 여러 가지 활동으로 매출액을 증대시키고 제조원가를 절감하여 세후영업이익을 늘리는 방법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