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철기

소개

대학원 고고학수업자료입니다.
초기철기시대에 대한 프리뷰입니다. 토기와 지도가 삽입되어있습니다.

목차

Ⅰ. 시대개관
Ⅱ. 문화유형과 토기의 분포
Ⅲ. 집자리와 무덤
Ⅳ. 금속기의 제작과 보급
Ⅴ. 각 지역 문화유형 전개

본문내용

◎ 무문토기의 대표 기종

① 점토대토기 - 심발형의 그릇 구연부에 단면 원형과 삼각형의 점토띠를 덧붙인 것
② 장경호 - 둥근 동체에 곧바로 선 목이 긴 기형으로 고운 점토로 만들었으며, 겉은 흑색 으로 마연한 것이 특징임
③ 외반구연호 - 동체의 중상부에서 최대직경을 가진 것으로 짧은 목에 구연부가 외반한 것을 특징으로 함
④ 고배형 토기 - 높은 굽이 달린 접시모양으로 굽이 나팔형 혹은 통형, 장고형을 이루며 굽의 높낮이 편차가 심함

<점토대토기> <장경호 >


<외반구연호>

① 점토대토기와 흑도장경호
- 청동기말기에 유행한 것으로 요하유역에서 시작하여 한반도 지역에 널리 퍼지며 세형동 검 등의 청동기문화와 함께 공반 됨.
- 한반도에서는 이른 단계의 것이 양주 수석리와 아산 교성리, 안성 반제리 등 중부지역의 집자리 유적에서 확인 됨.
- 기원전 4세기에서 기원전 1세기 세형동검의 전시기에 걸쳐 남한 전 지역에서 발견되므로 남성리-초포리 유형의 철기문화를 대표하는 토기

② 외반구연 항아리형 토기
- 꼭지 손잡이 토기와 함께 초기철기시대에 요동과 서북한 지역은 물론 연해주- 두만강 지역에 널리 유행 됨.
- 요동의 윤가촌과 연화보, 청천강 이북의 연변 세죽리에서 회색타날무늬토기와 함께 출토하여 세죽리-연화보 유형의 토기를 대표함.
- 송화강 이동 수분하 유역에 위치한 흑룡강성 동녕현 단결유적, 연해주의 크로노프카 유적, 두만강 유역의 회령 오동 유적 등으로 대표되는 단결-크로노프카 유형의 유적에서도 기원후 2~3세기까지 토기 출토.

③ 고배형토기
- 청동기시대부터 만주-한반도 전역에 분포하였으며 요동지역을 비롯하여 남성리-초포리유형은 물론 단결-크로노프카 유형 등 중국 동북지방과 한반도 전역에 널리 분포
- 삼족기는 송화강 유역에서 서단산자유형의 문화에 이어 기원전 4~3세기에 보급되는 대해맹 유형 단계에 이르기까지 출현하지만 한의 영향을 받은 포자연 유형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