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등학교 시절 경험한 특별활동 (6차 교육과정)
2. 실습기간(욱수초등학교)에 경험한 특별활동 운영 (봉사활동 제외)
1) 행사활동
2) 자치활동
본문내용
초등학교 특별활동 운영 관련 초등 현장 실태 조사 보고
1. 초등학교 시절 경험한 특별활동 (6차 교육과정)
학급 위원들이 사회, 서기를 맡고, ‘국민의례 → 지난 주 생활의 반성 → 전교 어린이회의에서 정한 이번 주 주제 제시(예: 어버이날) → 주제에 맞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제시, 투표로 정하기 → 교가 부르기 ’ 순으로 학급활동을 했던 것 같다. 아동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고 자치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지만, 학급회의에서 다루는 안건들이 대부분 너무 형식적인 경우가 많아 실제로 잘 지켜지지 않았고, 실천과정을 점검할 수 있는 여타의 도구들도 부족했던 것 같다. 또 시간이 갈수록 적극적인 참여를 찾아보기 힘들었던 것 같다.
클럽활동은 원예부, 문예부, 합창부, 미술부 등 다양한 부서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었다는 점이 좋았지만, 다양성에 비해 해당 부서에 대한 체계적인 지도가 미흡한 듯 하다. 자습이나 독서로 시간을 체우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체계화된 커리큘럼과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학교 차원에서 강구하여 운영하면 학생들에게 유익한 특별활동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2. 실습기간(욱수초등학교)에 경험한 특별활동 운영 (봉사활동 제외)
1) 행사활동
의식행사활동으로 매주 월요일 아침, 방송조회를 하였다. 교실에서 티비를 통해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말씀이나 각종 전달사항을 듣는 등 학생들의 입장을 고려해 편리하게 이루어진 점이 좋았다. 하지만 간혹 조회를 하는 중에도 전혀 집중하지 않고, 자신의 일에 몰두해있거나 딴 짓을 하는 아동들이 많았다. 이런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교사 역시 조회시간에 다른 업무를 하지 말고, 학생들과 함께 진지한 태도로 조회에 임하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실습기간 동안 가장 뜻 깊고 인상 깊었던 것은 “욱수 등반 대회”라고 해서 오전 한나절을 이용해 전교생이 월드컵공원 뒤쪽의 산으로 등반을 다녀온 경험이었다. 학년을 고려하여 저학년과 고학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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