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사회에는 오늘날과 같은 문명사회에 앞서 먼 옛날에 존재하였던 태고(太古) 사회와 근대에 존재하는
미개사회 등 두 가지가 있다. 그러나 미술사에서 보다 중요한 것은 태고의 원시사회에서 이루어졌던 미술이다.
수십만 년이나 계속된 이 원시시대는 다시 그것을 몇 개의 작은 시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인간이 수렵 ·채집 ·어로를 생업으로 삼았던 획득경제시대(시원시대)이며, 다음은 유치한 농경 ·목축에
종사했던 초기 생산경제시대이다. 그리고 시원시대는 다시 전기(BC 60만∼BC 35만 년경) ·중기(BC 35만∼
BC 8만 년경) ·후기(BC 8만∼BC 7000년경)로 세분할 수 있다. 미술의 싹은 이미 시원시대 중기에 작품으로
인정될 만한 것이 나타나지만, 인간이 미술다운 미술을 제작한 것은 그 후기에 접어들면서부터이며,
특히 서유럽의 오리냐크 문화 ·마들렌 문화 ·러시아 남부의 코스티엥키 문화 등은 뛰어난 미술을 창조한 것으로
유명하다.
시원문화의 회화는 이탈리아와 우랄 지방에도 존재하지만, 대표적인 것은 프랑스 남부에서 에스파냐 북부에 걸쳐
분포하는 동굴벽화다. 이것은 프랑코-칸타브리아 미술이라 불리며 오리냐크 문화와 마들렌 문화에 비정(比定)된다.
이 그림들은 동굴 깊숙한 곳에 있는 성소(聖所)의 벽면이나 천장에 한 가지 또는 두 가지 이상의 물감을 사용하여
그린 것으로, 종교적인 의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프랑스의 라스코, 퐁 드 곰을 비롯하여 에스파냐의 알타미라 등 동굴군(洞窟群)의 그림들은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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