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학습, e러닝에 대한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8.11.03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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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학습, e러닝, 교수설계, educational design, 온라인 교육에 대한 칼럼이나 기사를 보고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펼치는 레포트였습니다. 인턴과 수습기간때 작성한 것으로 현장경험을 토대로 솔직하게 쓰여있는 글이라 교수님이 A+ 주신 레포트입니다.
목차
e러닝에 대한 생각의 확장
디지털시대의 온(溫)라인 교육 (출처 - 디지털 타임즈(2007/11/02) / 양형남 에듀윌 대표이사)
- 나의 생각
e러닝의 진정한 가치?(2007년 9월호 이러닝플러스 게재 글)
-나의 생각
e러닝, 온라인 교육을 넘어 (전자신문[월요논단], 김영순 크레듀 사장 mryoung@credu.com / 신문게재일자 : 2007/09/03)
-나의 생각
불법 콘텐츠 뿌리 뽑아야 e러닝 큰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 kwjun@etnews.co.kr)
-나의 생각
본문내용
... 사실 처음 교수설계자라는 이름으로 일을 하면서 회의에 빠진 적이 있다. ..(생략)... 그렇게 벌써 몇 개 과정의 기획을 거치고 있던 중 e학습 과제로 e러닝에 관련된 많은 칼럼들을 읽게 되었다. `溫라인`이라는 글을 보는 순간 아차 하는 느낌이 들었다. 어느새 나도 학습자가 더 재미있으면서 학습의 효과가 충분할 수 있는 강좌를 만들기 위함이 아닌 라인업을 위해서 기존의 강좌와 크게 차별되지 않으면서 평균적인 개발 비용에 맞추고 또 개발 일정에 맞추어 차질이 생기지 않을 수 있는 강좌의 설계서를 작성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동안 잊고 있었던 질문을 다시 되새기게 되었다.
오프라인의 학습효과를 가지면서 멀티미디어 요소를 충분히 활용한 재미있고 감동적인 e러닝이 어떻게 실현 될 수 있을까? 교실, 강의실에서 이루어지는 오프라인 교육에서는 동료 학습자들과 함께 경쟁하면서 서로 도움도 주고 받을 수 있다. 이처럼 혼자가 아닌 다른 학습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e러닝이 바로 溫라인 학습을 가능케 하지 않을까? 일반적으로 온라인 상에서 학습자나 교사와의 상호작용은 겨우 게시판에 질문하는 등 글을 올리고 답하는 수준이다. 온라인 학습도 오프라인에서와 마찬가지로 학습현장에서 바로 의견이나 질문을 주고 받으며 서로 궁금한 것도 묻고 답할 수 있는 자유로운 의사소통의 공간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어야 한다. 학습 동료와의 지식 정보 전달 뿐만 아니라 따뜻한 관심과 조언을 통해 학습관리를 받을 때, 언제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강좌, 따뜻한 정이 넘치는 溫라인 학습장이 가능할 것이다.
e러닝의 진정한 가치?
이러닝이 국내에 도입된지 10년이 되가는 마당에 시대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이러닝이 학습자들에게 어떤 가치를 주고 있는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이는 곧 ‘왜 이러닝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기도 하다. 그동안 이러닝은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게 한다.’
참고 자료
디지털 타임즈(2007/11/02)
이러닝 플러스
전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