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철학 총정리/순수이성비판/선험적종합판단/감성론/분석론/변증론/실천이성비판/판단력비판/요청적신/목적/오성/범주론/물자체/실체

소개

칸트철학 총정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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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생애 및 저서
칸트가 직면한 문제 (선험적 종합판단)
선험적 종합 판단
1. 순수이성비판
[1] 선험적 감성론
[2] 선험적 분석론
[3] 선험적 변증론
2. 실천이성비판
3. 판단력 비판

본문내용

이념에서 출발하는 도덕형이상학
{칸트가 ‘오성’이라고 부른 자연과학적 이성은 경험적 세계에만 관여한다. 이것을 넘어서 있는 것에 대해 오성은 진술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의 이성 안에는 현존하는 세계를 넘어서는 것들에 대한 ‘이념들’이 존재한다. -
선의 이념도 그 중 하나다. -
선은 존재하는 것(ist)이 아니라 존재해야 ‘마땅한(soll)’ 것이다.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 사유에 방향을 부여하는 ‘규제적 이념’이다. -
우리의 이성이 이러한 이념들을 만들어내는 한 그것은 자유롭다. 왜냐하면 이때의 이성은 목표를 스스로 설정하기 때문이다. -
이 점에서 이것은 경험 세계의 일부로서 원인과 결과의 결정론적 관계에 예속되어 있는 경험적 자아와 구별된다. -
선의 이념 같은 도덕적 이념들은 보편타당한 인류의 이념이며 따라서 이성에 의해 고찰될 수 있다. -
자유에 대한 이론, 혹은 마땅히 존재해야 할 것에 대한 이론으로서의-그리고 그 이외에 결코 다른 것이 될 수 없는- 형이상학은 따라서 가능하다.
이런 의미에서 『순수이성비판』에는 『도덕형이상학 원론』과 『실천이성비판』에서 상론되고 있는 칸트 윤리학의 토대가 이미 내포되어 있다. -
경험적 세계가 아니라 선험적인 것 안에 뿌리를 두고 있는 이 자유가 우리 인간을 자연보다 더 높은 것으로 만들어준다. -
자유와 더불어 우리 인간에게는 이것을 ‘이념’(‘이상’)의 의미에서 사용하라는 과제가 부과된다.
우리에게는 우리가 이성적이라고 여기는 것을 실현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리고 선한 것이 보편적인 것, 다시 말해 인류 전체에게 타당한 것이기 위해서는 오로지 이성적이어야 한다. 이로부터 칸트의 저 유명한 ‘도덕 명령’이 나오게 된다. => ‘네 행위의 준칙이 보편적인 입법의 원리가 될 수 있도록 행동하라.’}

2. 실천이성비판
{칸트는 순수이성 비판에서 우리의 인식은 현상계에 한정되어 있어 이것을 초월한 물자체는 인식할 수 없다고 하여 형이상학의 성립을 부정하였다. 그러나 칸트는 우리의 인식이 현상계에 한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형이상학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