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로댕과릴케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10.17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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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받은 자료입니다~! 교수님두 칭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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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로댕에 대하여
1)로댕의 생애
2)로댕의 작품세계
3)로댕의 예술관
2.릴케에 대하여
1)릴케의 생애
2)릴케의 예술관
3)사물시 및 작품설명
4)로댕이 릴케에게 미친 영향
5. 총 마무리
본문내용
로댕의 작품
지옥의 문
크기는 세로 635㎝, 가로 400㎝, 너비 85㎝이며, 청동으로 만든 조각이다. 로댕의 1880∼1917년 작품으로, 파리 로댕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칼레의 시민》 《발자크 기념비》와 더불어 로댕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1880년 프랑스 정부는 새로 건립하기로 한 장식미술관의 출입문을 로댕에게 의뢰하였다. 평소 단테의 《신곡》을 즐겨 읽었던 로댕은 《신곡》의 〈지옥편〉을 조각의 주제로 삼았는데, 그 내용은 단테와 베르길리우스가 지옥을 방문하여 처절한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목격한다는 이야기이다.
지옥문 속에는 고통에 몸부림치는 각기 다른 모습의 인간 군상이 한데 얽혀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는데, 이러한 구성은 네모로 나누어진 청동문의 형식을 무시하고 형상과 문이 한데 얽혀 녹아 흐르는 듯한 느낌을 준다.
186명의 인물들이 지옥의 형벌을 받으며, 고뇌하고 몸부림치는 장면이 새겨져있다. 이 작품의 제작기간은 1880년에서 1917년까지 그의 반 평생을 바쳐도 결국 완성하지 못했다.<생각하는 사람><키스><다나이드><우골리노><세 망령><아담><이브> 등은 지옥문에서 나온 작품이며, 로댕의 1880년 이후의 작품은 직접, 간접적으로 모두 지옥문과 관련이 있다.
1880년부터 만들어진 이 지옥의 문은 끝끝내 완성되지는 못했다.
생각하는 사람
<지옥의 문>의 중앙에 있는 인물로 지옥에 자신의 몸을 내던지기 전에 자신의 운명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인간의 내면세계를 긴장감 있게 표현한 작품. 이 작품은 미켈란젤로의 <생각하는 사람>과 비슷한 서글프고 체념에 찬 인간의 고독과 집중적인 정열이 잘 나타나 있다.
<생각하는 사람>은 단테의 신곡을 주제로 <지옥의 문>에 여러 인간들의 고뇌를 바라보며 깊이 괴로움에 빠진 왜소할 수밖에 없는 한 인간의 외로운 모습을 서양의 이상적인 아름다운 근육미에 의해 물질적으로 나타낸 것이 아닌가 한다.
로댕은 조각에 있어서 육체와 물리적인 힘을 숭상하여
육체가 인간의 실존을 상징하는 것에 관점을 두고 표현하였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에서는 육체에 별다른 의미나 가치를
부여하지 않고 정신과 신체와의 합일 및 조화를 추구하여
서양의 이상적인 아름다움과 동양의 정신적인
아름다움의 차이를 인체를 통해 느낄 수 있다.
<생각하는 사람>은 논리적 사고의 전형적인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릴케의 로댕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안상원 | 미술문화 |
파리 로댕 박물관의 유리창
http://cafe.naver.com/leatherbag2/18960 카페명 : 중고교학습자료실
힘내라구 / 릴케 2008.06.06
- 출처 : 좋은생각...
http://cafe.naver.com/bnc/3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