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 김수근
소재지 : 서울시 종로구 원서동 219
준공년도 : 1974 설계년도 1971
시설분류 : 업무시설
대지면적 : 600㎡
연면적 : 1350㎡
규모 : 지상 5층
지하 1층
구조형식 : 철근콘크리트조
내부마감 : 전벽돌
목차
1.공간과 형태
2.외피와 구조
3.심리적 환경, 물질적 환경
4.사회적 필요성
5.경계
6.시간적 특성
7.공간 사옥 Into Me
본문내용
1. 공간과 형태
층과 층의 구분이 모호하고 창의성이 돋보이는 독특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5층 건물 정도의 높이인데, 안으로 들어가면 대략 14층 정도로 분절되어 있다. 건물명 그대로 ‘공간(空間) 속에 공간(空間)이, 공간(空間)에 공간(空間)을 더한 것 같은 구조’
위의 층에서 과연 일어나고 있는지를 전혀 감잡지 못하도록 하기 때문에 상당히 밀폐되고 억눌린 느낌을 주는 계단
내부의 공간적 다양성은 공간의 중첩, 전이의 효과를 느끼게 하며, 기본적인 척도를 인간화에
서 시작하였다. 경사진 대지를 적절하게 이용.인간의 키를 척도로 하여 한 층의 높이(2340mm)를 최대한으로 압축하여 스킵 프로어로 설치. 이 경우 층이나 하나로 구획된 공간은 없어지거나 모호해지고 공간은 유동적으로 된다.
From
건물의 방향성과 측면 파사드 분절. 김수근이 설계한 많은 건물에서 벽돌 두 장 두께의 벽체가 벽면에서 돌출한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김수근의 띠`라고 부를 정도로 건축조형에 주요 모티브로 사용된 것이다.
Total From
사면을 투명한 유리로 마감한 첨단공법의 신관은 외관상 흑색벽돌의 패쇄적인 구관과 극명한 대조를 보이지만 애초의 공간철학은 그대로 구현했다.
구사옥에서도 창경궁과 창덕궁의 아름다운 뜰을 감상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건물의 투명도에 중점을 두었다.
참고자료
· 당신이 유명한 건축가 김수근 입니까? | 김수근 문화재단 | 공간사
· 공간사옥 - 김수근 | 조명환 역 | 시공문화사
· 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여행 | 이용재 | 멘토
· 지각과 인지를 바탕으로 한 실내공간의 빛 표현특성에 관한 연구 | 오승남
· http://www.spacea.com/kor/main.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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