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심리학 2를 읽고

소개글

■ 책의 본문내용을 일정부분 정리하고, 개인적인 느낌과 감상을 중심으로 기술하였습니다.
■ 읽어보신 분이라면 더욱 그러하겠지만, 안 읽어보신 분이라도 내용을 쉽게 알 수 있을겁니다.
■ 독서 감상문을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목차

책에대한 감상
실천하는 설득의 심리학
설득이란 무엇인가
책의내용과 정리

본문내용

이책이 주지하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설득은 과학이다. 이 문장이 지극히 당연하게 느껴지면서도, 이와는 반대로 지극히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했었다. 머릿속으로는 설득이라는 부분은 사람의 심리와 이성적인 부분과 관련이 있으니 당연히 과학적인 접근이 필요하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설득의 과정을 살펴보면 그런 부분보다는 오히려 감정이라는 부분에 접근했던 적이 더 많았던 것 같아서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했었다. 물론, 과거에 설득하는 과정에서, 알게 모르게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방법들을 적용했던 사례도 있었으나, 책을 통해 여러 방법들을 확인하면서, 재미있기도 했고, 조금은 모든 것들이 신기해보이기도 했었다.

책을 읽다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들을 만나게 된다. 일부의 경우는 경험을 통해 알고 있었던 것들도 있으며, 정말 간단해 보이는 방법들도 만나게 되며, 약간의 방식의 변화로 인해 효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 같은 방법들도 있었다.

그리고 이런 과정들을 글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생소한 느낌이었던 것 같다. 여러 설득의 과정들을 살펴보면, 물론 전략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에 의해 적절한 방법을 적용했을 때도 있으나, 실생활에서의 설득이라는 부분을 생각해보면, 설득은 과학이다 라는 표현이 조금은 머쓱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설득의 방법들을 배우기도 하지만, 삶을 살아가는 태도 혹은 방식에 도움을 주는 글들도 많아서 그런 부분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인 듯 하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이 책에는 50가지의 비밀이 담겨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설득의 방법들은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고자, 혹은 자신이 우위에 서고자 누군가는 설득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지는 않다. 삶을 살아가면서, 그리고 일을 하면서, 설득을 해야 하는 여러 순간들과 만나게 된다. 그런 순가에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으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