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의 인력난

소개

외식산업론 수업시간에 레포트로 제출한 자료입니다.
제가 지금 다니는 학교는 서울 상위대학으로 K대학교 입니다.
복학생이고 3학년 수업이라 목차대로 알차게 구성됬습니다.
사례도 들고 갈끔합니다. 글씨포인트 크거나 공백 많거나 하지 않습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외식업계 인력난의 실태
-외식업계 인력난의 원인
-외식업계 인력난의 대책
(사례 :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썬앳푸드, cj푸드빌)

3.결론

출처

본문내용

1) 외식업계 인력난 실태

① 단기 근무자의 증가로 매장 운영 차질
패밀리레스토랑 중 거의 대부분의 업체는 본사에서 진행하는 공채와는 별도로 매장 자체적으로 필요 인력을 충원하고 있으나 이 역시 부족한 인력을 보충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경우 평균 60~80명의 직원이 있어야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데 이 숫자를 채우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기존 직원들의 오버타임 근무가 비일비재하게 이뤄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파트타이머의 경우 짧게는 2~3개월의 단기근무를 원하는 경우가 많아 교육을 시켜 조금 일을 할 만하면 그만두고 또 다시 직원이 들어와 교육을 시키면 그만두는 상황이 반복돼 인력 대비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이다.
이에 대비해 전문 인력업체와의 연계를 통한 채용, 직원 등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활용 등 갖가지 방법을 사용하고는 있지만 생각만큼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② 365일 직원 모집 공고
일반 개인 업소의 경우는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거의 대부분의 음식점이 ‘홀, 주방 직원 모집’이라고 쓰인 종이가 365일 붙어있다. 인력이 많이 부족할 경우 전문 인력업체를 통해 일일 파출부 형태로 홀 및 주방보조를 해결하고는 있지만 이마저도 공급이 원활치 못해 모든 직원들이 쉬는 날도 없이 총 동원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또한 경력사원들이 다 외식업체에 스카웃을 받아 직장을 옮기는 경우도 허다하기 때문에 직원의 충성심을 기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③ 업종에 따른 양극화 현상
패밀리레스토랑 등 기업형 외식업체는 채용정원 대비 입사 희망자가 비교적 많지만 일반 식당의 경우 ‘일손’을 찾아 나서야 하는 실정이다. 특히 매장의 실질적인 경영을 맡고 있는 매니저 및 점장급에 대한 인력난은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많은 외식업체들이 이들 ‘허리 인력’, 즉 핵심인력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④ 패스트푸드업체들 인력난
시간제 근무자를 특히 많이 고용하는 패스트푸드업체들도 역시 인력난 문제가 심각하다. 이것은 패스트푸드 업체 간 매장 확대 경쟁과 패밀리 레스토랑, 테이크아웃 매장 증가 등으로 외식업체 일자리가 늘어나 임금이 많은 곳으로 인력이이동하면서 시간제 근무자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참고자료

· [출처] - 일본 외식업계 2006년 전망|작성자 동그리
· ｢외식 산업 경영론｣
· http://blog.chosun.com/blog.screen?blogId=22261&listType=1&menuId=-1&from=19000101&to=29991231
· - 업계 전문가가 말하는 2008년 외식산업 전망
· 위기속에서 기회를 잡는다! 2008.01 기사
· - 맛있는 창업 www.jumpo119.biz 언론 기고 칼럼 <파트너쉽 구축 못하면 경영실패>
· 이경태의 맛있는 창업 코칭
· - 인력난에 허덕이는 외식 업계 ( chosun.com ) 2007.05
· ＜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 - 외식업 종사원의 직무만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한식당을 중심으로
· 저자 : 이상규 2005 한성대학교 경영대학원
· - 패밀리 레스토랑 종사원의 직무만족 영향요인이 직무만족과 서비스품질에 미치는 영향
· 저자 최주호 2005 기사
· - “외식업계 종사자 10년 뼈 빠지게 일해 봐야 대기업 초임도 안돼”
· 장유진 기자 2007.05
· - 창업 경영신문 “한국 외식산업 선진화 필요”
· 전주대학교 외식산업학과 최동주 교수 2007.03
· - 창업 경영신문 “머니게임으로 인력난 못막아 ”
· 신원철 기자 / [e-mail] 2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