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및 영화에서 나타나는 교육관과 바람직한 교사상-소설 ‘내 생애의 아이들’ 에 나타난 바람직한 교사상과 작가의 교육관

소개글

가브리엘 루아의 소설 <내 생의 아이들>에 나타난 바람직한 교사상과 작가의 교육관, 그리고 이에 대한 저자의 교육관

목차

Ⅰ서론
1. 작가 소개
Ⅱ본론
2. 책 소개
-줄거리
3. 책 속에 나타난 교육관과 교사상
Ⅲ결론
-내가 가지고 있는 교사상과 교육관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본론
2. 책 소개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캐나다의 국민작가` 가브리엘 루아의 작품으로 은은하고 섬세한 필체로 쓴 교육소설이며 성장 소설이다. 캐나다의 가난한 이민자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 있는 평원을 배경으로 하여 시골마을에 부임한 18세의 어린 여교사와 순수한 아이들이 만들어내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총 6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진 이 책은 책 한 부분 한 부분마다 특별했던 한 아이에게 얽힌 에피소드를 잔잔하고 부드러운 문체로 써 내려가고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 가브리엘 루아의 교육관이 잔잔하게 묻어 나오는 책이다.

-줄거리
광활한 평원에 둘러싸인 가난한 이민자들의 마을에 18세의 앳된 여교사가 부임해온다. 부모를 따라 러시아,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아이들은 평원에 방목해놓은 듯 거칠지만 그만큼 길들여지지 않아 순수하고, 이 떠들썩한 천사 무리와 여교사 간에 일대 소란이 일어난다. 1부 ‘빈센토’에서는 빈센토라는 소년이 입학 첫날 고양이처럼 선생님에게 매달리며 학교라는 낯선 세상에 대한 두려움과 막무가내의 사랑과 기쁨을 호소한다. ‘성탄절의 아이’에서는 클레르라는 아이가 선생님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마련하지 못해 애를 태우다 눈보라 속을 헤치며 손수건을 들고 찾아온다. ‘종달새’는 닐이 그의 노래로 절망에 빠진 영혼들을 치료하

참고 자료

가브리엘 루아.《내 생의 아이들》. 김화영 역. 현대문학,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