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사고의 환경 및 경제적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8.10.05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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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안사고의 환경 및 경제적 영향에 대한 내용을 각각 절망, 사망, 실망, 희망, 전망, 소망 의 6가지 주제로 나누어서 부정적 내용과 긍정적 내용의 두가지 부분으로 구성한 국민경제, 정부예산, 환경 관련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절망 - 태안사고의 발생경위
2. 사망 - 환경적 피해 현황
3. 실망 - 경제적 피해 현황
4. 희망 - 환경 복구 현황 및 자원봉사
5. 전망 - 경제적 회생 가능성
6. 소망 - 정부의 역할과 국민경제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사고가 태안 해안에서 일어난 지 5개월여가 지났지만 `재난 이후의 재난`이 계속되고 있다. 뜨거운 감자였던 허베이 스피리트호 측의 배상액 규모가 4천억원대가 정해지고 정부가 전액 우선 지급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태안 주민들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악화되고 보상 문제로 인한 지역사회의 불신이 심화되는 등 후유증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사회학자들은 "환경재난이 사회적 재난으로 확산된다" 라며 생계의 터전을 빼앗긴 초유의 상황을 맞고 있는 태안 주민들에게 단순히 피해액 규모나 지원기금의 집행 여부에만 집중해서는 2차, 3차 재난이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경고들을 하고 있다.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사고는 환경재난이지만, 환경재난이 대체로 그러하듯 주민의 삶에 총체적인 혼란을 초래하고 있으므로 사고의 생태적 영향과 별도인 사회 경제적 심리적 영향은 몇 년 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보고서에서는 전체적인 사건 발생과 함께 환경 및 경제적 영향을 제시하고 정부의 역할과 국민경제에 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절망 - 태안사고의 발생경위
2007년 12월 7일 오전 7시 15분 충남 태안군 만리포 북서쪽 10km 해상에서 크레인을 적재한 삼성중공업 소속 1만 1800t급 바지선이 정박 중인 홍콩 선적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14만 6000t급)와 부딪치면서 사고가 발생하였다. 바지선은 인천대교 공사를 마친 뒤 예인선 두 척에 이끌려 경남 거제로 향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기상악화로 바지선을 끌고 가던 292t 예인선 2척 가운데 한 척의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와이어에 연결된 바지선이 중심을 잃고 유조선과 9차례나 충돌하였던 것이다. 선박 허베이 스피리트호의 좌현 탱크 5개소 중 3개소가 파손되어 원유 약 10,500㎘ 유출 추정되는데 이는 2007년 단일 원유유출사고 가운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밝혀졌다.
참고 자료
태안군청 (http://www.taean.go.kr/)
네이버지식IN(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2&dir_id=121515&eid=mPJz182a3XdDecJmq2hW8SJbpfMAsB1s&qb=xcK+yCCw5sGmIL+1x+I=)
네이버지식IN(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4&dir_id=402&eid=3ksaEuNAMrOQKZCfBwPnxbr6SQN61WrI&qb=xcK+yCCw5sGmIL+1x+I=)
<검색어>
태안사고, 태안 기름유출, 태안 자원봉사, 태안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