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술]직장생활 처세술
- 최초 등록일
- 2008.10.03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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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처세술]직장생활 처세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직장상사에 대한 처세 방법
2)직장동료에 대한 처세 방법
3)부하직원에 대한 처세 방법
3. 결론
본문내용
① 친구와 적을 구분하라
직장에 들어가면 자신과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분명히 있다. 하지만 그 직장 동료들은 당신이 그 조직에 들어가기 전에 익히 알고 지내던 친구나 가족의 개념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당신과 업무를 같이 하면서 동료애가 생길 수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당신이 업무를 잘하고 있을 때 이야기다. 당신이 업무에 지장을 주는 행동이나 언행, 혹은 실수를 한다면 가차 없이 적으로 돌변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직장 동료들인 것이다. 따라서 동료들과 인간관계를 맺으면서도 이러한 관계변화에 대한 상황 대처 능력을 키워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짜 친구와 적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자신과 마음이 잘 맞는 동료보다는 자신의 업무적인 실수에 있어서 적으로 돌변할 가능성이 적은 동료들은 친구로 삼는 것이 더 현명하다.
② 동료에게 배워라
상사한테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이 있는가 하면, 직장 동료들한테서 배울 수 있는 능력이나 스킬이 분명히 있다. 따라서 이러한 것들을 미리 배워두는 것이 당신의 자존심보다 더 중요한 문제이다. 어떤 사회이던지 당신보다 능력이 우월한 사람도 있고, 떨어지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그러한 차이를 분명히 인정하고 재빨리 배우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동료들의 능력차를 떠나서 그들은 같이 회사를 이끌어 나가는 함께하는 사람들이라고 인식하고 평등하고 공평하게 대하는 것이 회사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처세라고 할 수 있겠다.
③ 자기 업무를 동료에게 맡기지 마라
앞서 말했다시피, 이변이 없는 한 회사 동기와 동료들은 자신과 함께 회사를 꾸려 나가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당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나누어 가지라는 말은 아닐 것이다. 자기의 업무를 더 빠르게 하고 싶다고 해서 무리하게 동료들에게 맡긴 다면 그 공은 그 동료들에게 갈 수도 있을뿐더러, 상사에게는 안 좋은 인상을 남기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상사의 마음가짐>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 양원곤 옮김, 청림출판 2007
<조직이 가르쳐주지 않는 승진의 비밀49> 프랭크 아도란티 지음, 차형석 옮김, 예문, 2007
<상사가 귀신같아야 부하가 움직인다> 소메야 가즈미 지음, 이송희 옮김, 북플러스, 2004
<당당하고 귀신같은 부하가 살아남는다> 소메야 가즈미 지음,이송희 옮김, 북플러스, 2005
<프로직장인이 알아야 할 처세술123> 나카무라 쇼난 지음, 이소영 옮김, 지식의 샘, 2006
<직장생활 잘하는 기술 50> 최광돈 지음, 더난출판사, 2008
<직장동료를 사로잡는 관계의 기술> 마샤 페트리 수 지음, 김태훈 옮김, 명진출판사,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