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M

목차

1. 음성 데이터 신호
2. 음성 데이터의 디지털화
2-1) PAM(Pulse Ampitude Modulation) 표본화
2-2) 양자화 부호화 (PCM)
1. 표본화 (sampling)
2. 양자화 (quantization)
3. 부호화 (encoding)
4. 음성 부호화(speech coding)

본문내용

2. 음성 데이터의 디지털화

멀티미디어 시스템에서의 모든 데이터 신호는 디지털화되어 치리되므로 아날로그 신호인 음성 데이터 신호도 디지털 신호로 변환되어야 한다. 뒤에서도 다루겠지만 간단하게 여기서 PCM에 대해서 알아보고 넘어가겠습니다.
☞ PCM :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아날로그 데이터 신호의 진폭을 비트 단위로 샘플링하여 디지털 신호로 변조하는 방식이다.
☞ 제한된 디지털의 크기로 연속된 신호를 정확하게 표현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고 제한된 크기의 디지털 신호에 따라 오차 값이 발생하는데 이를 정량화 잡음, 양자화 잡음이라고 한다. 이런 정량화 잡음은 디지털 데이터의 비트수가 클수록 크기가 감소하며, 비트 수가 작을수록 정량화 잡음이 커지게 된다.
☞ 아날로그 데이터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PAM(표본화)와 PCM(양자화 부호화) 과정을 거쳐야 된다.

▶아날로그: 어떤 양을 표시할 때 연속적인 값으로 나타낸다.
▶아날로그 통신: 사람의 음성⇒마이크⇒전기적 신호⇒상대방
▶디지털: 어떤 양을 표시할 때 비연속적인 값으로 나타낸다.
▶디지털 통신: 아날로그 신호⇒ 2진 부호 "0"과 "1"로 변환 ⇒ 상대방
2-1) PAM(Pulse Ampitude Modulation) 표본화

음성, 화상 등과 같은 연속적으로 변화는 아날로그 신호를 전송함에 있어 그 파형을 모두 전송할 필요가 없고 처리 목적에 따라 필요없는 정보는 제거하여 목적에 맞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부호화하여 전송함이 가능하다.
표본화(Sampling)란 필요한 정보를 취하기 위해 원신호를 시간축에서 일정한 주기로 추출함을 말한다. 따라서 표본값으로 이루어진 펄스 열은 펄스진폭변조(PAM)가 된다.
표본화는 PCM화하는 첫 번째 단계로서 일정시간 간격으로 아날로그 신호의 순시치를 취하는 과정으로 표본화의 주기가 짧을수록 원래의 신호를 충실히 재현할 수 있다.
표본화는 신호의 초고 주파수 2배 이상으로 데이터를 샘플링하면 원래의 데이터 신호를 거의 재현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