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실업자의 직업능력개발
- 최초 등록일
- 2008.09.07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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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양한 집단에 대한 평생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본문
1. 장기실업자의 정의 및 현황
1) 장기실업자의 범위 및 정의
2) 장기실업의 현황
3) 장기실업의 파급효과
2. 장기실업자 실태조사
1) 장기실업자의 실업유형
2) 전직경험 및 장기실업의 원인
3. 장기실업자 고용안정 및 직업능력개발 대책
1) 장기실업자의 고용안정 및 직업능력 개발 대책 유형
2) 외국의 장기실업자 대책과 시사점
4. 장기실업자의 재취업을 위한 방안
1) 인력수요 중심적 직업 능력 개발 훈련의 확대
2) 선고용, 후훈련의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3) 장기실업자 유형별 특화 사업의 전개
4) 직무순환제 : 유급훈련 확대와 대체 인력 활용방안
Ⅲ. 맺음말
본문내용
1. 장기실업자의 정의 및 현황
1) 장기 실업의 범위 및 정의
장기 실업의 정의와 범위를 규정하는 문제는 그 사회가 처한 노동시장의 현실과 제도, 그리고 정책적 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전통적으로 일반화되어 사용하고 있는 장기실업자의 개념은 실업기간을 기준으로 일정한 시점에서 연속적으로 6개월 이상 혹은 12개월 이상 실업상태에 있는 사람으로 정의할 수 있다.
외국의 경우도 일반적으로 장기실업자의 기준을 실업기간 12개월 이상으로 하고 있으나 이 시산은 상당히 자의적이며 전체 실업률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 즉, OECD 국가들은 과거에 실업률이 그다지 높지 않았을 때에는 장기실업의 기준을 연속적으로 3개월 혹은 6개월 이상 실업한 자로 규정하다가 1980년대 이후 고실업이 고착화되면서 그 기준을 12개월 이상으로 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외국과는 달리 노동력의 상당수가 실업과 비경제활동 사이를 넘나들고 있고, 심지어는 비경제활동과 취업만을 오가는 방식으로 이동하는 등 여러 가지 특수한 노동구조 때문에 연속적인 실업기간으로만 측정한 장기실업은 실업기간의 장기화에 따른 문제를 보여주는 적절한 지표가 아닐 수도 있다. 즉, 현재에는 실업기간 기준으로는 단기실업 상태에 있지만 실업과 취업을 오가는 반복실업, 그리고 장기실업상태에서 취업하였더라도 한시적 취업의 특성이 높은 임시․일용직 등 비정규직 취업 등이 광의의 장기실업 범위에 포함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실업기간의 장기화에 따른 문제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협의의 개념의 장기실업자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지표들까지를 포함한 광의의 개념의 장기실업자까지 규정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르면, 장기실업자의 규모는 협의의 개념으로서 실업기간 12개월 이상인자, 지난 1년 동안 2회 이상 반복 실업의 경험이 있는 바, 6개월 이상 장기실업상태에서 취업하였으나 임시․일용근로자 등 비정규직으로 취업한 자 그리고 6개월 이상 장기실업자였다가 노동시장에서 퇴출하여 비 경제활동상태로 된 자 등 광의의 개념으로서 반복실업자와 비정규직 취업자, 그리고 실망실업자까지 포함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