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오디오 레코딩
- 최초 등록일
- 2008.08.13
- 최종 저작일
-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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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 오디오 레코딩 기술과 편집에 대한 리포트
목차
디지털 오디오
1. 디지털오디오레코딩
1) 소리의성질
2) 아날로그 신호와 디지털 신호
3) 디지털 신호의 특징
2. 멀티트랙레코딩
1) Multitrack Recorder (Audio Card)
2) 녹음 트랙 포맷
3. 디지털 오디오 시그날 프로세서
1) 디지털 신호 프로세서
2) 오디오 신호 프로세서
3) 오디오 이퀄라이즈와 필터링
4) 디지털 오디오에서의 신호 처리
4. 음향편집
1) 사운드 편집
2) 멀티미디어 사운드 편집용 프로그램
5. 오디오파일과 레코딩
1) 오디오 파일
2) 사운드화일의 종류
본문내용
1.디지털 오디오 레코딩
1) 소리의 성질
우리가 말을 하거나 악기를 연주할 때는 성대 또는 악기의 진동에 의해 파동이 발생하는데, 이때 성대와 악기처럼 소리를 내는 물체를 음원이라고 하며, 소리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파동을 음파라고 한다. 음원에 의해 발생된 음파는 공기중의 기체를 통하여 우리들 귀의 고막을 자극시키고 청각신경은 이 자극을 뇌에 전달함으로써 대화의 내용이나 음악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한다.
모든 소리는 기본적으로 주파수와 진폭이라고 하는 고유의 성분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성분은 소리의 특징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서 음원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형태를 가지게 된다. 소리의 성분을 측정하는 방법은 마이크를 통하여 입력된 소리를 전기적인 신호로 바꾼 후, 이 신호를 오실로스코프(oscilloscope)라고 하는 전기적인 측정장치에 연결하여 주파수와 진폭의 모양을 알아낸다.
‧ 주파수
소리를 구성하는 성분 중 주파수는 일정한 시간 동안에 발생한 파동의 수로서 소리의 높낮이를 결정한다. 여기서 소리의 높낮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음악에서의 옥타브와 같은 것이다. 일반적으로 주파수의 단위는 Hz, KHz, 또는 MHz를 사용하는데, 1Hz 는 1초에 하나의 파동이 발생한 것을 나타내며, 1KHz는 1초에 천개의 파동이 발생한 것을 나타낸다. 그리고 1MHz는 1초에 백만개의 파동이 발생한 것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의 범위는 20Hz에서 16KHz 정도로 이것을 가청주파수라고 하며, 그 이상의 범위에 해당하는 것을 초음파라고 한다. 각각의 소리가 가지는 주파수는 소리를 내는 물체의 재질이나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크기가 큰 물체가 내는 소리는 작은 물체가 내는 소리보다 낮은 주파수를 갖는다.
‧ 진폭
진폭은 파동의 높낮이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파동의 최고점에서 최저점까지의 거리이다. 진폭은 소리의 크기를 결정하며, 진폭이 클수록 큰 소리를 낸다. 소리에서 진폭의 단위는 데시벨(dB)로 표시하는데, 0dB은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에 해당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대화를 나눌 때의 소리의 크기는 50dB에서 70dB 정도이며, 제트기가 내는 소리는 120dB에서 140dB 정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