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배척문1 중장경 당손사막천금방 송두한경창양전서 발배 어척창 양두발 신수발 대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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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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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손사막천금방
강속방광실열
송두한경창양전서
발배 어척창 양두발 신수발 대심발 산주유주발 연주발 봉와발 경체발 연자발 상중하삼탑수 상중하삼발배 전대담주 삼관독 신수노발비옹 혈궤유주저 대제독

본문내용

[ 漢 華佗]
한나라 화타

痛屬臟腑虛實寒
통증은 장부의 허실한에 속한다.

心脈微急，心中痛，引腰背痛，不下食；
심맥이 미급하면 심장 속이 아프며 허리에서 등까지 당기고 아프며 음식을 연하할 수 없다.
微大則痛引背，多淚。
심맥이 미대하면 통증이 등을 당기며 눈물이 많다.
肺太過則令人氣逆胷滿背痛，虛則肩背痛。
폐맥이 태과하면 사람의 기가 상역하고 가슴이 그득하고 등이 아프며, 허하면 어깨와 등이 아프다.
上焦寒則不入食，吐酸水，胷背引痛，嗌乾，津不納也。
상초가 차면 음식을 들이지 못하고 신물을 토하고, 가슴과 등이 당기고 아프며 목구멍이 건조하여 진액을 들이지 못한다.

千金方
천금방

[ 唐 孫思邈]
당나라 손사막

強屬膀胱實熱
뻣뻣함은 방광실열에 속한다.

右手尺中神門以後，脈陽實者，足太陽經也。
우측 손 척맥의 신문혈의 뒤는 양식맥이니 족태양경이다.
病苦胞轉，不得小便，頭眩痛，煩滿，脊背強，名曰膀胱實熱也。
고통스럽게 방광이 뒤집히는 병이 있어서 소변을 보지 못하고 머리가 아찔하고 아프며 번만하면서 척추와 등이 뻣뻣하면 방광실열이라고 이름한다.

發背
발배

凡服金石人，皆須勞役四體，無令自安。
금석을 복용하는 사람은 모두 사지를 노역하고 스스로 편안케 하지 않음이다.
如其不爾者，多有發動。
만약 그치지 않으면 많이 발동함이 있다.
亦不得遂便恣意取煖，稱己適情。
또한 편하게 마음대로 따뜻하게 하면 스스로 정황에 맞다고 말한다.
必須違欲以取寒凍，雖當時不寧，於後在身，多有所益，終無發動之慮耳。
반드시 어겨서 차고 얼음을 취하여야 하니 비록 당시에는 편안치 않으니 뒤에 몸에는 많이 유익이 있으니 마침내 발동하는 염려가 없을 뿐이다.

참고 자료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