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민과 유목문화 - 몽골편 (몽골의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8.07.14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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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목민과 유목문화 - 몽골편 (몽골의 문화)
몽골문화촌 후기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눈으로 보는 몽골
2. 귀로 들리는 몽골
3. 입으로 즐기는 몽골
4. 마음으로 느끼는 몽골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유목민과 유목문화’ 라는 수업을 계기로 ‘몽골 문화촌’ 을 다녀오게 되었다. 이곳은 남양주시가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사와 자매결연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곳이다.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예전에 춘천가는 길에 얼핏 표지판을 본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자료를 뒤지다 보니 힘들게 찾을 수 있었다. 거리가 좀 있어서 그냥 서울에 있는 박물관으로 갈까 했지만 몽골문화촌이 좀 더 몽골인과 몽골문화를 이해하는데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다.
자, 그럼 출발 !
Ⅱ. 본 론
1. 눈으로 보는 몽골
< 몽골 문화촌 입구 >
이색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몽골문화촌 입구이다. 입장료는 아주 저렴한 가격인 1,000원이다. 하지만 무슨 공사가 진행중이라고 해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었다.
입장권을 제시하고 들어서자마자 목조계단과 전각이 위용을 드러낸다. 왠지 모르게 가슴이 설레이면서 기대감이 부풀어 올랐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돌무더기를 쌓아놓고 거기에 나뭇가지를 꽂은 형상이다. 민간 신앙을 나타내주는 것을 보였는데 주변에 이에 대한 설명이나 표지판이 없어서 아쉬웠다. 일단 사진으로 찍어놓고 집에 와서 자료를 찾아보았다.
몽골 어디를 가든지,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어워이다. 어워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언덕이나 산 정상에 주로 있다. 어워는 몽골 도처에서 볼 수 있듯이 그 모습 또한 다양하다.
그러나, 그 모습은 다양하여도, 기본적인 것은 돌무더기, 돌무더기 위에 세워진 나무, 나무에 줄을 치고 메단 헝겊이다. 헝겊은 오색의 헝겊을 메달았으나 기본적인 것은 탱그리(하늘)을 나타내는 푸른 색 헝겊이다.(이런 점이 티벳과의 차이이기도 하다.)(어워의 정상부분에는 말이나 양등 가축의 뼈 특히 머리부분의 해골을 얹어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참고 자료
장올루, 징기스칸과 몽골제국, 시공사, 2006
이혜정, 미미의 몽골이야기, 책읽는 사람들,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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