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의 경제독후감

소개글

오락의 경제독후감입니다.

목차

오락세계로의 항해

오락경제학 : 오락을 추구하는 소비자

E-요소 : 쇼 비즈니스 없이는 비즈니스도 없다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전투

거물들의 전쟁 : 세계제패를 위한 투쟁

발견의 진리 : 현상의 기원

오락적 활동 : 인터넷과 현실

브랜드 제국

이제, 스폰서의 말씀이 있겠습니다

미래로 가는 길

본문내용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건 많은 독후감 과제로 올라와 있는 책 중에서 가장 먼저 이 책을 보았다는 단순한 이유였다. “상품을 팔 것이 아니라 엔터테인먼트를 팔아라.” 책의 표지에 써있는 문구가 마음에 들기도 하였다. 단순했던 내 생각과 달리 이 책은 경영관련 추천하는 책 목록에 포함되는 유명한 책이었다. 이 책은 단순히 오락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엔터테인먼트산업 전반에 대해서 엔터테인먼트가 기존 산업 전반에 걸쳐 미치는 영향을 얘기하고 있었다. 읽으면서 수업시간에 배운 많은 것들이 담겨있어서 더 재미있었고,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읽어보라고 권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는 세계 최고의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컨설턴트로 평가받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딱딱한 경제적 이론을 오락과 접목시키기보다는 현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오락에 대한 경제적 평가가 주내용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그래프와 수식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예를 들어 설명하기에 쉽게 읽히고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어떤 전문서적보다도 오락의 경제적 중요성과 그에 대한 방법들을 날카롭게 얘기하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새롭게 엔터테인먼트가 중요시되는 시점에서 읽어본다면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오락세계로의 항해
훌륭한 엔터테인먼트 자산은 훌륭한 포도주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가치가 높아진다. 성공적인 브랜드와 상품을 소비자 제품의 전 영역에 걸쳐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는 일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기타 경제부분에 전달하는 가장 중요한 기술이라 얘기한다.
모든 소비자 산업이 점점 포화상태에 이르는 시장에서 주목을 받기 위해서는 부분적으로나마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끌어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분명해지고 있다. 이것은 소비자 상품과 대중문화의 한 요소만을 말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