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ler의 교육과정 개발모형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개발 레포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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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yler의 교육과정 개발모형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개발 레포트목차
Ⅰ.서론Ⅱ.본론(tyler 모형)
1. 기초자료(교육목적 수립의 원천): 학습자, 사회, 교과
2. 임시적인 일반 목적: 심신이 건강하고 창의적이며, 전통적인 국제 조리사
3. 교육철학
3.1.실존주의 교육철학
3.2.실용주의
3.3.신자유주의
4. 학습심리
4.1.행동주의
4.2.구성주의
4.3.자기 주도적 학습
5. 요구사정
6.내용 선정 및 조직
6.1. 내용의 선정(Tyler의 학습 경험의 선정 단계)
6.2.교육 과정 내용의 조직(Tyler의 학습 경험의 조직 단계)
6.2.1.교육과정 조직의 원리
6.2.2.수업 시간표 - 1학년 1학기
6.3.3.교육과정
6.3.4.연간 학사 일정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 론경제성장에 따라 생활수준의 향상하게 되면서 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하다 할 수 있는 음식문화는 많은 변화를 겪게 되었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하면서 외식을 즐기고 맛과 멋을 동시에 추구하는 경향을 보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조리사라는 직업이 유망 직종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한국의 외식산업은 그 규모가 엄청나게 증가했고 앞으로 외식산업은 계속 발전될 것으로 예상되어 조리 분야에 있어 고급인력의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미국의 직업 전문가들이 유망 직종 100가지를 선정한 결과 조리사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조리사의 인기가 전 세계적인 추세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조리사자격증을 따려 하고 있으며 뒤늦게 조리업에 입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많은 요리사들이 전자의 경우처럼 시작해서 전문요리사가 되기도 했지만, 앞으로는 더욱 현대화되는 상황에서는 일찍부터 전문기관의 훈련이 없이 외식업분야에서 일을 시작하기가 매우 어려위지고 있는 추세에 있다.
조리업에 대한 시대적 흐름과 마찬가지로 학교에서는 generalist가 아닌 specialist를 양성해야 했고 획일화된 교육이 아닌 차별화된 교육을 해야 했다. 이렇게 필요하게 된 학교가 특성화 고등학교이다. 그 중 특히 직업분야와 직결된 실업계의 특성화 고등학교는 전문적인 꿈을 가지고 있지만 그와 괴리된 일반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에 의해 주체성 없이 이끌릴 수 있는 학생들을 위해 일반 필수 지식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기술과 적성에 맞는 전문성을 모두 제공할 수 있는 이 사회의 가장 필요한 특성화 고등학교이다. 실업계 특성화 고등학교의 조리고등학교는 전반적으로 그 수가 적고 일부 극소수 학교를 제외하고는 교육과정이 많이 체계화 되어 있지는 않았다. 또한 ‘조리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육과정 만족도 연구’라는 논문을 보았을 때 학생들은 체계적이지 못한 수업조직에서 혼란을 느끼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우리는 그러한 문제점들을 수렴하고 시대에 맞는 우수한 조리사를 양성할 수 있는 조리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기로 하였다.
지금의 사회와 시대는 세계화에 맞게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주요한 역할을 하고 음식을 잘 만드는 것은 물론,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거나 음식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등의 예술적 창의성을 가졌으며 그 외에 건강한 정신과 육체의 전인적 요소까지 포함한 조리사를 요구한다고 판단하여 그를 만족시킬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우리는 Tyler의 교육과정 개발모형을 이론적 바탕으로 하여 기초자료로부터 교육개발의 필요성을 재고 그 후엔 요구사정을 목적의 구명, 현재실태 자료조사(설문지 조사), 교육적 우선순위의 결정의 순서로 하였고 요구사정 후 내용의 선정 ․ 조직
의 절차를 밟아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Ⅱ.본론(tyler 모형)
1. 기초자료(교육목적 수립의 원천): 학습자, 사회, 교과
1.1사회
우리는 21C를 세계화, 정보화 사회 또는 지식기반 사회라고도 하며, 엘빈 토플러의 말을 인용하면 ‘제3의 물결사회’라고 할 수 있다.
‘제3의 물결사회’는 탈 획일화, 탈 규격화, 탈 집중화, 탈 시장화, 탈 대량화, 탈 전문화, 탈 동시화, 탈 극대화, 탈 국지화 시대로 특징 지워지며, 정보, 생명공학 등 새로운 산업이 등장하고 있다. 직종분류도 무너지고 있으며, ‘다품종 소량생산’이 요구되며 이에 따라 학교교육에도 변화의 징조들이 나타나고 있다.
교육개혁위원회에서는 정보화. 세계화. 시재에 대비하여 신교육체제 수립을 위한 교육개혁 방안을 구상하여 발표하였다. 신교육체제는 누구나, 언제, 어지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려진 ‘열린 교육 사회, 평생학습 사회’의 건설을 비전으로 삼았다. 이러한 비전의 실현을 위해 교육 운영을 교육 공급자 중심에서 학습자 중심교육으로, 획일적인 교육에서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으로, 규제와 통제 중심 교육에서 자율과 책무성에 바탕을 둔 교육 운영으로, 획일적 균일주의 교육에서 자유와 평등이 조화된 교육으로, 흑판과 분필 중심의 전통교육에서 교육의 정보화를 통한 21C형 열린 교육으로, 그리고 질 낮은 교육에서 평가를 통한 질 높은 교육으로 전환할 것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