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한 전쟁이 가능한가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참고자료가 아니라 서술형식입니다. 이 주제에 대해 자기 생각을 쓰는데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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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쟁은 남을 지배하여 이득을 취해내고자 혹은 침략자에게로부터 자신의 영역을 지키고자, 인류의 역사와 함께 끊임없이 되풀이 되어왔다. 시대가 바뀌어 방법과 무기, 시작되는 계기는 달라졌어도 전쟁이란 이름의 그 긴 역사만큼, 전쟁은 동물의 본능을 충실히 나타내고 있다. 혹자는 전쟁을 이성을 가진 인간이 만들어낸 최악의 방법이자 동족을 죽이는 잔인성을 보이는, 즉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끔직한 행위이라고 표현한다. 허나 여느 동물들 사이에도 전쟁은 엄연히 존재하고 먹이를 위한 싸움이 아니어도 우두머리가 되기 위한 권력 다툼 등으로 동족을 살해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다만 인간의 집단 단위가 다른 동물 사이에서 유래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커졌기 때문에 집단 간의 싸움이 전쟁이라는 커다란 단위로 표현될 뿐이다.
정당한 전쟁이 있을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내가 먼저 시작한 일이건 남이 나를 공격하여 그에 대항한 일이건 피해, 즉 사람을 죽이거나 해를 가하는 경우가 생기면 그 것 하나만으로도 그 전쟁은 정당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이런 주장의 근본적인 전제는 “ 다른 이에게 상하게 하면 안된다. 그것은 나쁜 짓이다. ” 라는 것일 것이다. 물론 남에게 상해를 입히는 것은 윤리적 관점에서 보면 옳은 행동은 아니다. 하지만 남에게 육체적으로 상해를 가한다는 것 한가지만으로 그것이 정당한지는 판가름 할 수 없는 것 같다.
모든 전쟁이 다 옳다는 것은 아니다. 잘못된 전쟁의 예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히틀러가 일으킨 세계 2차 대전의 경우 수많은 억울한 희생자를 낳았고 많은 것을 파괴했으며 그 정당성조차 의심 받는다. 심지어 지금 히틀러의 후손인 독일인들에게는 이 전쟁이 참회의 시간이며 티비에선 자국민을 옹호하거나 애국심을 고취하는 말을 하면 크게 지탄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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