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우수과제 - 영화 `아이엠 셈` 감상문

소개글

학점우수과제 - 영화 `아이엠 셈` 감상문 입니다.

목차

1. 샘에게 루시는 어떤 존재였을까?
2. 루시에게 샘은 어떤 존재였을까?
3. 나에게 어머니는 어떤 사람인가?
4. 나에게 아버지는 어떤 사람인가?
5. 매력적인 부분
6. 감상

본문내용

1. 샘에게 루시는 어떤 존재였을까?
루시는 샘이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였으며 그의 삶 전부였다. 부모에게 자식의 존재는 그 누구와 다를바 없지 않은가? 다른 사람들은 자신이 다른 가정의 아빠와 다르다고 해서 양육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여기지다. 샘은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자신의 삶과 루시에 대해 노력하고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하려 하며 다른 아빠들보다 모자라지 않은 좋은 아빠가 되려고 한다.

2. 루시에게 샘은 어떤 존재였을까?
샘은 루시에게도 행복할 수 있는 유일한 이유 또한 그녀 삶의 이유이자 그녀의 삶 전부였다. 하지만 남들과는 조금 다른 아빠. 그녀에게 아빠라는 존재는 그녀의 단짝 친구이자 어쩌면 그녀가 엄마같이 지켜줘야하는 존재일 수도 있다. 루시는 샘과 서로 함께 있을 때 제일 행복한 얼굴을 볼 수 있다. 루시의 해맑은 얼굴은 영화 전반부에서 만 볼 수 있다. 아빠와 떨어져 재판을 받는 동안은 우울하며 슬픈 얼굴로 한 번도 밝은 얼굴을 보여 주지 않았다. 즉, 그녀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은 샘, 아빠였던 것이다.

3. 나에게 어머니는 어떤 사람인가?
어머니라는 이름보다 더 훌륭한 것이 어디 있을까? 어머니는 나에게 태평양 아니 우주보다 넓은 마음을 지니신 분이다. 비록 얼마 살지 않은 나조차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이런저런 어려운 문제들에 시달리고 고민하는 날이 많은데 어머니는 그런 문제들뿐만 아니라 아들에 대한 문제들과 걱정으로 오죽하셨을까? 나는 여직껏 어머니에게 있어서 여러 문제들과 고민을 주기만 했던 것 같다. 항상 어머니가 원하는 뜻에 부응하지 못하고 실망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려서 나라는 아들 때문에 꽤나 속태우신 어머니. 하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에 대한 믿음을 끝까지 보여주시는 분이며 내가 언제든 달려가서 기댈 수 있는 넓은 마음을 지니신 이 세상 누구보다 아름다운 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