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역학에서의 교역조건과 절대우위설, 비교우위설 개념의
이론과 개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 각종
입사/교양시험, 레포트, 대학시험 등에 바로 응용이 가능하다.
목차
◆교역조건
◆교역조건의 종류
◆교역조건의 유효성
◆아담 스미스의 절대우위설
◆ D. Ricardo의 비교우위설(Theory of Comparative advantage)
본문내용
◆교역조건
- 교역조건(terms of trade)이란 교역상대국간에 대외무역거래에서 수출품과 수입품간의 수량적 교환비율을 말하며 무역이익(gains from trade)을 표시하는 하나의 자료로 이용된다. 즉, 자국에서 수출하는 1단위의 수출품과 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1단위의 수입품과의 수량적 교환비율을 말한다.
◆교역조건의 종류
(1) 상품교역조건
① 상품교역조건은 수출품 단위당 교환되는 수입품의 양을 표시하는 개념이며 순교역조건(net barter terms of trade : N)이라고도 불리운다.
② 상품교역조건 (N)은 지수로 파악하는데, 즉 어느 특정기간 중 수출가격지수(Px)를 수입가격지수 (PM)로 나눈 값으로 나타내어진다.
N=PX1/PX0/PM1/PM0*100
여기에서 Px1, PM1은 각각 비교년도의 수출 수입가격을 나타내며, Px0, PM0는 각각 기준년도의 수출 수입가격을 표시한다. 이 경우 N이 100이면 교역조건은 변동이 없고 100이상이면 유리하고, 100이하이면 불리하다고 판단한다.
(2) 총교역조건
① 총교역조건은 한 국가 전체의 수출수량에 대한 수입수량의 비율이다. G=QM/Qx *100
여기에서 QM은 수입의 수량지수, Qx는 수출의 수량지수를 나타낸다.
② 교역조건의 크기는 한 국가의 수출총량과의 교환비율을 의미한다. 총교역조건이 기준년도에 비해 하락하였다면, 수입량 1단위를 위하여 지불되는 수출량이 감소되는 것(또는 수출량 1단위와 교환되어 수입되는 수입량이 증대된 것)을 의미하므로, 그 국가의 대외거래 조건이 개선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3) 소득교역조건
① 소득교역조건(income terms of trade : I)은 수입능력지수라고 불리워지고 있으며, I=N*Qx로 표시된다. 여기에서 N은 상품교역조건, Qx는 수출수량지수를 나타낸다.
② 소득교역지수가 증가한다는 것은 그 국가의 수출수량의 증가에 의해서 수입수량을 보다 많이 얻을 수 있으므로 그 나라의 수입능력(capacity to import)은 향상되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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