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간호사가 되기 위한 진로 설계서

소개글

과제로 작성한 WHO 간호사가 되기 위한 진로 설계서입니다.

목차

1. WHO안의 간호사
2. ‘WHO와 관련된 간호 사업’
3. 성공모델 - 이종욱 WHO 총장
4.. 진로의 조감도
5. 꿈을 이루기 위한 대학에서의 준비
참고문헌

본문내용

1. WHO안의 간호사
세계보건기구는 간호와 반세기 이상 각별한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모든 인류의 건강한 삶을 실현하기 위해 역점을 두고 있는 일차건강관리사업의 근간으로 삼고 있는 것이 간호서비스이며, 핵심인력으로 간호사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WHO는 각 국 간호협회 연합체인 국제간호협의회(ICN)와 파트너십을 맺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ICN은 WHO가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빈곤․에이즈 등 WHO가 제시하는 건강과 사회 문제를 간호의 주요 이슈로 함께 다뤄왔다.
WHO는 본부와 6개 지역사무처에 간호사를 폭넓게 활용해 면역증진 프로그램, 모성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일차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1951년 서 태평양지역 사무처를 개설하면서 자문관 제1호로 간호자문관을 위촉할 정도로 간호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1988년부터는 일차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하면서 WHO 협력센터 지정 대상에 간호대학을 포함시키기 시작했으며, 연대 간호대학을 비롯 각국의 우수 간호대학을 협력센터로 인준했다. 간호협력센터에서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시행, 간호업무 표준화, 간호관련 법규 마련 등에 힘쓰고 있다.
WHO는 일차건강관리사업 수행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간호사의 수준을 높이고 전문성을 갖춘 간호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개발도상국에 간호교육기관을 설립하기도 했다.
매년 열리는 세계보건총회(World Health Assembly)에서는 간호 및 조산 분야의 현안과제를 아젠다로 채택함으로써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한 동반자로서 간호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있다.

참고 자료

청년의사주간(2006) : 176 - <특별 인터뷰- 이종욱 WHO 사무총장 당선자>
이종욱 총장 사진자료 :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
매튜 김(2005), 『굿모닝 아메리카』, 서울: 펠로스 버디스
WHO와 간호사업 : WHO 홈페이지 (http://www.wh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