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어와 문어(음성언어와 문자언어)

소개글

구어와 문어(음성언어와 문자언어)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서

목차

1. 서론


2. 본론
1) 구어(口語)와 문어(文語)의 정의
①구어(口語 , Spoken Language)
②문어(文語 , Written Language)

2)구어생활과 문자생활 해보기
①구어생활하기
②문자생활하기

3)구어생활과 문자생활의 차이점

4)구어생활과 문자생활을 통한 국어교육 활용 연구


3. 결론

본문내용

오랜 시간동안 언어는 우리의 삶과 함께 해 왔다. 리브만(P.Lieberman)의 연구를 통해 추정하건데 언어는 무려 50만 년 전에 발생했을 것이라 한다. 물론 추정하는 것이라고는 한다 해도 언어가 인간과 매우 오랜 시간 함께해 왔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 처음 언어가 태어났을 때 그 형태는 물론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매개로한 언어(음성언어)였다. 그러다 차츰 음성언어만으로는 언어생활에 한계가 생기게 되었고 그로인해 음성언어의 한계를 보완하기위해 기록성을 갖춘 문자언어가 생기게 되었다. 여기서 우리는 이러한 구어생활과 문자생활은 어떤 차이점을 가지는지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는 구어생활과 문자생활의 차이점을 알아보기 위해 직접 해당하는 생활을 해보고 느낀 점을 서술해 봄으로써 이 두 가지 언어생활의 차이에 대해 효과적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금부터 구어생활과 문자생활은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2. 본론

1) 구어(口語)와 문어(文語)의 정의

①구어(口語 , Spoken Language)
입말, 음성 언어, 일상어라고도 부른다. 음성 언어는 대체로 말하는 이와 듣는 이가 주로 상대방을 보면서 말을 주고받는 것이므로 (예외, 전화상, 라디오, 텔레비전 등) 표정, 몸짓이나 듣는 이의 반응 등과 같은 언어 이외의 요인이 표현 및 이해를 위한 보조 수단이 되고 말하는 속도, 고저, 강약, 음조 등이 중요한 구실을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상황(狀況)에 의존하는 일이 많기에 문장 성분 생략이 많다. 천천히 수정할 여유가 없기에 반복, 과감한 도치(倒置) 등을 많이 사용한다. 글말인 문장어에 비해 단순하고, 쉬거나 멈칫거림을 줄이려고 <채움 말>을 사용하는 일이 많다. 또한 <신호 말>인 `아시다시피, 있잖아요` 등도 많이 사용한다.

②문어(文語 , Written Language)
글말, 문자 언어, 문장어라고도 부른다. 글을 읽거나 쓰는 데 사용되는 말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격식을 갖춘 구어도 포함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