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제례악
- 최초 등록일
- 2008.06.08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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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번 주제를 종묘제례악로 선택하게 된 이유는 평상시 아름다운 한국 건축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종묘에 관심이 있어왔고, 우리의 무형 문화유산으로 동양적인 독특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종묘제례악이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변질되고 왜곡되었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종묘제례악의 정의를 올바르게 하고 심도 있게 알고자 선정한 것이다.
목차
I. 서론
II. 종묘제례악의 정의 및 역사
1. 종묘의 정의
2. 종묘제례악의 정의
3. 종묘제례악의 역사
Ⅲ. 종묘제례악의 의식절차
1. 의식절차
Ⅳ. 정대업과 보태평
1. 정대업
2. 보태평
Ⅴ. 악기편성 및 악현
1. 악기편성
2. 등가
3. 헌가
Ⅵ . 일무
1. 문무
2. 무무
Ⅶ . 장단과 음계
1. 장단
2. 음계
Ⅸ . 악장
Ⅸ . 현행 종묘제례악의 왜곡논쟁
Ⅹ .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이번 주제를 종묘제례악로 선택하게 된 이유는 평상시 아름다운 한국 건축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종묘에 관심이 있어왔고, 우리의 무형 문화유산으로 동양적인 독특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종묘제례악이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변질되고 왜곡되었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종묘제례악의 정의를 올바르게 하고 심도 있게 알고자 선정한 것이다.
II. 종묘제례악의 정의 및 역사
1. 종묘의 정의
종묘는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 그리고 나라에 공적이 있는 공신들의 신주 신주란 죽은 사람의 위패라는 뜻이다.
를 모셔 놓은 사당(종묘)이다. 오늘날 종묘는 정전(正殿)인 종묘와 별묘인 영령전(永寧殿) 두 곳을 일컫고 있다. 정전에는 태조를 비롯하여 순종까지 역대 왕 중에서 공덕이 많은 왕과 왕비의 신위 49위를 19실에 봉안하였다. 정전 서쪽의 영령전에는 태조의 아버지부터 고조할아버지까지 네 분의 조대왕과 그들의 왕비 그리고 정전에 봉안되지 않은 역대 왕과 왕비를 봉안하였다. 태조 이성계의 조상인 목조, 익조, 도조, 환조 등 15분의 신위가 모셔져 있다
2. 종묘제례악의 정의
종묘제례악은 종묘에서 제사를 드릴 때 의식을 장엄하게 치르기 위하여 연주하는 기악(樂)과 노래(歌)·춤(舞)을 말한다. 이는 세종 때 궁중회례연에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보태평과 정대업에 연원을 두고 있으며, 세조10년(1464) 제례에 필요한 악곡이 첨가되면서 종묘제례악으로 정식 채택되었다. 종묘제례악은 이후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일시적으로 약화되었으나 광해군 때 점차 복구되어 오늘날까지 전승되고 있다.
3. 종묘제례악의 역사
(1)세종의 종묘제례악 창제
세종대왕(1418~1450)이 당시에는 제사 음악으로 쓰기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회례를 위한 음악과 춤으로 창작하였다. 세종대왕은 “종묘제례에 당악(중국 당음악)을 먼저 연주하고 끝에서만 향악(우리 음악)을 연주하니 모두 향악으로 바꾸는 것이 어떠냐”고 하여, 등가에서는 음려의 악곡을, 헌가에서는 양률의 악곡을 사용케 하는 등 제도를 정비하였다.
참고 자료
각종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