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인간의 원리와 이해 그리고 발전방향
- 최초 등록일
- 2008.06.05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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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물학 termpaper
열심히 했습니다 ^^
목차
서론.
본론
1. 냉동 인간의 원리
2. 냉동인간의 한계
3. 냉동인간 연구가 나아갈 방향 및 한계에 대한 해결책
결론.
본문내용
서론.
최근에 죽은 지 150년이 지난 냉동인간이 부활 했다고 해서 한동안 화제를 모았다.
주인공은 바로 1845년 북극탐험에 나갔다가 얼어 죽은 영국선원 토링톤이다.
냉동 인간 토링턴의 사진
그로부터 138년이 지난 1983년 얼음무덤 속에 묻혀있던 그의 시체가 우연히 발견됐고, 완벽한 보존 상태에 감탄한 과학자들이 호기심을 갖고 피부조직샘플을 채취하였다. 이후 토링톤의 사체는 조심스럽게 매장되었는데, 1998년 독일의 리히터 박사가 이끈 의사들이 비밀리에 그의 시체를 무덤에서 꺼내는 사건이 발생했다. 리히터 박사는 여러 실험을 했고 그 결과 소생시키는데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리히터 박사의 말에 따르면 토링톤은 부축을 받아 몇 걸음을 걸었고 말도 했으며 전기를 보고 무척 놀라워했다고 한다. 리히터 박사는 토링톤이 서있는 모습의 사진까지 제시했지만, 그 뒤 토링톤의 생명이 어찌 됐는지는 전하는 바 없다.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은 영생을 소망했고 그러한 욕구가 20세기 후반에 들어서 미라처럼 시체를 영구 보존하는 방법으로 ‘인체 냉동보존술(cryonics)’이라는 기술로 발전 되었다.
인체 냉동 보존술은 죽은 사람을 얼려 장시간 보관해뒀다가 나중에 녹여 소생시키려는 기술이다. 인체를 냉동 보존하는 이유는 사람을 죽게 만든 요인, 예컨대 암과 같은 질병의 치료법이 발견되면 훗날 죽은 사람을 되살려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인체 냉동 보존술은 시체를 보존하는 새로운 방법이라기보다는 생명을 연장하려는 새로운 시도라고 할 수 있다.
과연 냉동인간은 과연 되살아날 수 있을까? 이는 과학이 많이 발전한 요즘시대에도 논란의 대상이다. 사람의 뇌세포와 같은 신경부위는 절대 다시 복원이 불가능하다는 부류와 과학기술이 더 발전하면 나노로봇을 이용해서 충분히 복구할수 있다는 부류로 나뉜다.
냉동인간에 대한 과학적 근원은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1954년 남성의 정자를 냉동 보관했다가 난자와 결합시키는데 성공했고, 1964년 미국의 에팅거 교수가 인간을 냉동시켜 보존하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해동시키면 되살아날 수 있다는 주장을 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참고 자료
‘냉동인간의 비밀’ , 대한과학진흥회 , 효성사 , 2003 . 11. 25
냉동인간 `永生의 꿈` , 국회도서관 , 학술지 2001. 2.21
http://alcor.org/ (냉동인간 제조 회사)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마이크 셔머, 바다 출판사 , 2007 , 11 .21
http://www.scieng.net/ 한국과학기술인 연합 사이언스 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