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이론] 요약정리(마르크스주의, 후기구조주의, 페미니즘)
- 최초 등록일
- 2008.05.22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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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국문학 문예창작학 전공했습니다.
레이먼 셀던의 현대문학이론 요약정리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요약했어요^^
목차
Ⅰ. 마르크스주의 이론: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다”
ⅰ. 소비에트 사회주의 리얼리즘
ⅱ. 게오르그 루카치
ⅲ. 베르톨트 브레히트
Ⅱ. 후기 구조주의
ⅰ. 롤랑 바르트: 다원적 텍스트
ⅱ. 자크 라캉: 언어와 무의식
ⅲ. 자크 데리다: 해체 이론
Ⅲ. 페미니즘 비평
ⅰ. 케이트 밀레트와 미셀 배러트: 정치적 페미니즘
ⅱ. 여성 저술과 여성비평
ⅲ. 프랑스 페미니즘 비평 이론
본문내용
Ⅰ. 마르크스주의 이론: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다”
먼저, 마르크스주의의 기본 입장들을 살펴보기 위하여 그가 언급했던 말을 살펴보자.
철학자들은 지금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오로지 세계를 해석해 왔을 뿐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인간의 존재를 결정짓는 것은 인간의 의식이 아니다. 오히려 인간의 사회적 존대가 인간의 의식을 결정짓는다.
이 극단이고 의도적인 두 가지 언급은 철학이란 단지 공허한 사색에 지나지 않았으며 지금이야말로 철학이 실제 세계를 다루어야 한다는 것으로 해석 될 수 있다. 또한 지금까지 우리가 삶의 분명한 지침으로 간주되어졌던 공식화된 설명을 뒤엎고서, 모든 정신적(이데올로기적) 체계들은 실제 사회․경제적 존재의 산물임을 주장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 말은 인간이나 신의 이성과 순수의 표상이라고 믿었던 법률체계들은 사실 어느 특정한 역사적 시기에 있어서 지배 계급의 이해관계를 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일 뿐이라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즉, 마르크스가 건물에 비유했던 것처럼 ‘상부구조(이데올로기․정치)’란 ‘토대(사회․경제적 관계)’ 위에 놓여져 있는 것이다. 이는 인간 역사의 어느 특정 단계의 사회적․경제적 질서를 결정짓는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가 어떤 의미로는 사회의 총체적인 문화적 삶을 ‘결정짓게’ 된다는 것이다.
ⅰ. 소비에트 사회주의 리얼리즘: “당파성(민중성, 계급성 포함)”
쉽게 말해 리얼리즘 안에 사회주의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파르티노스트(당성)’의 원칙은 모든 작가들이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으나 당의 노선을 따르지 않는 한 그들의 작품들이 당의 간행물에 실리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고 주장하는 레닌의 의도에 대해서는 얼마간의 의심이 남아 있다고 본다.
‘나도르노스트(민중성)’는 어느 시대의 예술 작품도 수준 높은 사회의식을 표현하고 어느 특정 시대의 진실된 사회 조건들과 정서들을 드러냄으로써 민중성을 얻게 된다.
참고 자료
레이먼 셀던, 현대문학이론, 문학과 지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