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영화감상문] 요리사와 세남자 (정유령 감독)

소개글

교양수업시간에 한국영화 한편을 보고 제 느낌과 생각을 중심으로 두장의 영화감상문을 작성하게 하셔서 작성한 영화감상문입니다. 교수님께서 분량을 두장으로 제한하셔서 제한된 용지에 일목요연하게 독후감을 작성해서 A++를 받은 자료입니다. 참고가 되실겁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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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 2차대전 직후 중국의 내전으로 중국인들이 대만으로 많이 이주를 했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난 후 그들은 돌아간순 없는 상황이 되었다. 그렇게 중국을 그리워 하며 대만에서 눌러 살 수밖에 없었다.
유령은 할아버지의 국수실력을 이어 받아 대만에서 조촐하게 식당을 하며 살아간다. 중국에서 군인과 결혼했지만 전쟁터로 나간후소식을 더 이상 알수 없게된 남편, 그녀는 늘 남편을 생각하고 그리워 하며 정조를 지키는 열려이다. 하지만 식당을 운영하는 장사꾼인이상 정보다는 실리를 먼저 추구하는 마음이 조금더 강하다. 이렇게 평가하는 나두 나 역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상황이라면 어쩔수 없었을 것 같다.
노 선생은 어릴적부터 지혜롭고 총명하여 어디서나 인정받는 사람이었다. 알뜰 살뜰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살림하며 중국에 있는 약혼녀를 생각하며 살아가는 순수하고 정직한 사람이다. 그런데 사촌으로부터 15년간 모은 돌을 모두 사기당하고서 깊은 상처를 받게된다. 그렇게 한탄만 하다 급기야 동네 창녀에게 순간 욕정을 느껴 패가 망신하고 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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