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킨_화폐와 금융 연습문제 8~10장

소개

화폐와 금융 수업시간에 미시킨의 화폐와 금융 교재를 사용하시는 분들 학습 or 과제용으로 좋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금융중개기관이 존재하는데 있어 규모의 경제는 어떠한 의미를 갖는가?
금융중개기관이 존재하면, 많은 투자자의 자금을 한데 묶어서 거래 규모를 확대하여 거래비용을 낮추 이른바 규모의 경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규모의 경제로 인해 금융중개기관은 발달하게 되었다.

2. 금융중개기관이 경제 내에서 거래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 2가지를 말하라.
먼저, 금융중개기관은 거래의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단위 투자 금액 당 거래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금융중개기관은 전문성이 있으므로 거래비용을 낮출 수 있다.

3. 정보가 비대칭적이 아니라면, 금융시장에서 도덕적 위험과 역선택이 발생할 수 있는가? 설명하라.
정보의 비대칭성은, 금융시장에서 거래에 참여하는 상대방에 대한 불충분한 지식을 의미하고, 거래 이전에 발생하는 역선택과 이후에 발생하는 도덕적 위험이라는 2가지 문제를 낳는다. 역선택은 신용불량자들이 가장 대출 받기를 선호한다는 것이며, 도덕적 위험은 차입자가 취하는 위험이 대부자의 입장에서는 바람직하지 못한 것임을 나타낸다. 이 들은 모두 정보가 비대칭적이 아니라면 발생하지 않는다.

4. 어떻게 정부의 표준회계 원칙이 금융시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작동하게 만들 수 있는가?
정보의 확대를 위한 정부의 규제는 금융시장에서 발생하는 주인-대리인 문제(도덕적 위험)를 해결 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 이를테면, 정부는 표준회계 원칙을 준수하도록 하는 법을 시행함으로써 도덕적 위험을 줄이며, 이는 금융시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든다.

5. 뉴욕 증권거래소와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 가운데 어느 주식에서 레몬문제가 더 심각하겠는가? 설명하라.
역선택 문제는 곧 ‘레몬문제’라고도 불린다.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은 뉴욕의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주식보다 투자자에게 더 불충분한 정보를 부여하기 때문에 레몬문제가 더 심각할 것이다. 즉, 거래에 있어 장외 시장은 뉴욕 증권거래소보다 정보의 비대칭성이 크므로 레몬문제가 더 심각하다할 수 있다.

참고자료

· 미시킨_화폐와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