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론] 행정조직론 조직인 주체성과 충성심에 관한 레포트

소개

[조직론] 행정조직론 조직인 주체성과 충성심에 관한 레포트

목차

1. 서론 - 조직, 그리고 사회집단, 우리의 생활거점
2. 본론 .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 조직, 그리고 사회집단, 우리의 생활거점

현대는 ‘집단욕구의 분출’ 시대라 불리어 진다.
현대사회에서는 무수한 집단의 조직이 파생하여, 관공서나 회사, 노동조합 등 온갖 조직이 거대화하고, 또한 능률주의에 따라 기능적으로 합리화되어가고 있다.
이런 뜻에서 현대는 조직의 시대라고 한다. 그런데 이 같은 조직의 거대화와 기능적 합리화는 조직 속의 인간을 기계의 톱니바퀴와 같은 것으로 바꾸어가는 경향이 있다.
이리하여 오늘날 ‘조직과 인간’이라는 문제가 크게 부각되어 논의되고 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조직이 존재하고 있지만 조직체내의 인간은 그것을 불신하고 있다.
이것은 세상에 존재하는 대다수 조직에 있어서의 보편적인 상황이다.
일단 우리주변의 조직인의 생활환경에 대해 살펴보면 조직인, 그들은 우선 행정관청이나 회사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데 종사한다. 그리고 노동조합에 속하며,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이렇듯 우리들의 사회생활은 구체적으로는 집단과의 관계에서 영위 되고 있으며 집단이란 “일정한 집합을 지닌 사람들의 모임” 이다. 그것은 세상(전체사회) 의 일부분이며 부분사회(partial society, segmental society) 라고 하기도 한다.
그 규모는 3인 이상으로 부터 수천, 수만에 이르는 대기업이나 정부공무원 군대 등에 이른다. 이 집단의 특징으로는 “집합”이라는 점이 중요하다. 집단의 본질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견해가 있지만 Charles K.Warriner 는 외부에서 보았을때 집합이 아니고 어느 정도의 일체감을 의식하는 “주관적”인 집합, 즉 “우리의식”으로 통합되어 있는 집단이라는 실재론(realism)을 주장했다. 이러한 집단들중 행정관청, 회사나 조합은 조직집단이지만 가족은 무조직집단이다. (물론 연구자에 따라서 가정도 회사나 행정관청과 똑같이 조직집단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집단에서의 상호작용에 따라 조직집단(예컨대 회사) 무조직집단(예컨대 가정)을 구분할 수가 있다. 현실적으로 보면 회사라는 집단은 명령, 복종의 종적 상호작용에 가깝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