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홈리스 의원들을 보고

소개글

여론과 문화정치라는 수업시간에 쓴글입니다.
미국의 상원의원들이 자신들의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집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국회의사당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모습을 담은
비디오 자료를 보고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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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많은 정치적 발언과 인기를 얻기 위한 정책이 난무하고 있다. 국회가 정기 회의를 통해 해결하지 못하고 그 다음해로 넘기는 안건이 수십, 수백건 이라고 우리는 해마다 들어왔다. 일단 당선이 되고 나면 금배지의 반짝임만을 과시하는 한국의 대다수의 국회의원들에 선거철마다 국민들은 새로운 기대를 하고 다시 실망하고 그러면서도 뚜렷한 대안은 없는 현실에 실망에 실망을 거듭하고 있다. 나는 얼마 전에 국회에 다녀오며 국회에서 국회의사당과 위원회 회의실 등을 돌아오고 국회의원 및 보좌관과 대화를 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그런데 거기서도 ‘의원님’이라고 해가며 그들 무리가 스스로를 특권계층으로 인식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거철만 되면 국민들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지만 선거가 끝나면 본색을 드러내는 한국의 야누스적인 한국의 국회의원들이 미국의 국회 의원들와 어떻게 다른지 수업시간에 보았던 자료를 통해 알아보자.
미국은 양원제를 채택하고 있다. 상원은 각주별 2명씩 100명으로 임기6년 매2년마다 의석 1/3을 교체 한다. 주요 업무는 국제관계 외교 국방 전쟁 등 다양한 업무와 하원의 상정된 안건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도 있다. 하원은 인구비례로 선출 정원 435명이며 임기는 2년이다. 그들은 주로 국내문제 노동 인권 자유 세금 국민고충처리문제를 주로 담당하고 있다. 이렇게 상원과 하원으로 구성되는 미국 의회는 입법기능을 통하여 미국정부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나라의 법을 만들며 법집행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의회는 국민들에게 정치무대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쟁점들을 알게 해주는데,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회의원들이 정책과정을 통해 지역의 이해와 나라 전체의 이해에 귀 기울이게 만드는 국민의 대표라는 데에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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