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간호 안전 관리1. 서론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이란 환자를 상해, 또는 상해가 가능한 상태로부터 보호 할 수 있고 열과 냉, 기계적, 화학적, 세균적 및 심리적 위험요인이 제거된 환경이다.
간호 단위 책임자인 UM은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계속적인 관찰과 감독, 준비, 교육을 통하여 사고예방에 안전을 기울여야 한다.
병원에서 흔히 발생하는 사고로는 침상에서의 추락, 낙상, 바늘이나 날카로운 기구에 찔림, 치료도중 발생하는 인한 화상이다. 이러한 환자의 상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서 복도에 난간, 침상에 side rail 및 낙상방지를 위한 억제대와 억제기구를 사용한다. 억제기구는 일정한 장소에 보관하여 정기적으로 검사하여 곧 사용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한다. 물기가 잇거나 왁스칠을 한 복도는 미끄러워 넘어지기 쉬우며, 유리바늘과 같은 예리한 끝을 가진 기구의 파손품 처리는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
환자의 입장에서 보면 병원의 안전관리 소홀로 사고가 난 피해자 10명 중 4명은 병원 침상 등에서의 `낙상사고`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낙상사고의 72%가 60대 이상 노인에게서 발생했는데, 이는 노화와 만성질환 등에 따른 활동장애로 낙상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10명 중 3명은 의료장비로 치료를 받던 중 화상 등의 부상을 입었는데, 이중 63.1%가 물리치료기에 의한 부상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의료 피해구제를 시작한 1999년 4월부터 2006년 7월까지 처리한 병원 안전관리 소홀 관련 피해구제 57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며 병원 내 낙상 예방 프로그램 마련, 유형별 사고 예방대책 마련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주사침 찔림 사고의 위험성 및 방지를 위한 좌담회’에서 울산대학교 임상 전문 간호학 정재심 조교수가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전국 36개의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의 2006년 9월부터 2006년 5월까지 9개월 간 자료 수집 결과, 직종별 자상사고 발생 건수는 간호사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의사, 간호조무사, 미화원, 채혈원/ 정맥주사팀 등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 기구의 종류 분포는 일회용 주사기가 40%로 가장 많았고, 봉합바늘이 12%, 정맥 카테터와 나비바늘이 6% 등으로 나타났다.
목차
1. 서론2. 안전사고
1) 안전 사고발생 요인
2) 보고해야 할 안전사고
3) 간호 안전사고의 종류 및 대처방안
본문내용
간호 안전 관리1. 서론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이란 환자를 상해, 또는 상해가 가능한 상태로부터 보호 할 수 있고 열과 냉, 기계적, 화학적, 세균적 및 심리적 위험요인이 제거된 환경이다.
간호 단위 책임자인 UM은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계속적인 관찰과 감독, 준비, 교육을 통하여 사고예방에 안전을 기울여야 한다.
병원에서 흔히 발생하는 사고로는 침상에서의 추락, 낙상, 바늘이나 날카로운 기구에 찔림, 치료도중 발생하는 인한 화상이다. 이러한 환자의 상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서 복도에 난간, 침상에 side rail 및 낙상방지를 위한 억제대와 억제기구를 사용한다. 억제기구는 일정한 장소에 보관하여 정기적으로 검사하여 곧 사용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한다. 물기가 잇거나 왁스칠을 한 복도는 미끄러워 넘어지기 쉬우며, 유리바늘과 같은 예리한 끝을 가진 기구의 파손품 처리는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
환자의 입장에서 보면 병원의 안전관리 소홀로 사고가 난 피해자 10명 중 4명은 병원 침상 등에서의 `낙상사고`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낙상사고의 72%가 60대 이상 노인에게서 발생했는데, 이는 노화와 만성질환 등에 따른 활동장애로 낙상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10명 중 3명은 의료장비로 치료를 받던 중 화상 등의 부상을 입었는데, 이중 63.1%가 물리치료기에 의한 부상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의료 피해구제를 시작한 1999년 4월부터 2006년 7월까지 처리한 병원 안전관리 소홀 관련 피해구제 57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며 병원 내 낙상 예방 프로그램 마련, 유형별 사고 예방대책 마련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주사침 찔림 사고의 위험성 및 방지를 위한 좌담회’에서 울산대학교 임상 전문 간호학 정재심 조교수가 발표한 내용에 의하면 전국 36개의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의 2006년 9월부터 2006년 5월까지 9개월 간 자료 수집 결과, 직종별 자상사고 발생 건수는 간호사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의사, 간호조무사, 미화원, 채혈원/ 정맥주사팀 등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 기구의 종류 분포는 일회용 주사기가 40%로 가장 많았고, 봉합바늘이 12%, 정맥 카테터와 나비바늘이 6% 등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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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의 안전관리 23페이지
- 간호안전관리 13페이지
- 환자 안전사고와 의사소통술 19페이지
- 안전관리 레포트 9페이지
- 병원의 안전관리 27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