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행동-인쇄 광고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05.05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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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비자 행동-인쇄 광고 분석
목차
화장품-이니스프리,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비교
자동차-SM5, 마티즈 비교
과자-프링글스, Ringo 비교
금연-죽은 카우보이
의류-리바이스
주류-매화수
쇼핑몰 -위즈위드
타이어-금호타이어
결론(나의 생각)
본문내용
1. 화장품 광고- 이니스프리, 더 히스토리 오브 후
이니스프리와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는 각각 소구 하는 대상이 20대와 30,40대로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각각의 지면광고를 접했을 때 받는 느낌부터 매우 다르다. 우선 처음에 있는 이니스프리의 광고를 보겠다.
이니스프리가 내세운 광고 모델은 어린 신부와 댄서의 순정 등을 통해서 귀엽고 순수한 소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 문근영 이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 중반의 여성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이니스프리는 이런 순수한 이미지를 통해 순수해지고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싶은 여성들의 마음을 파고 들어간다.
이를 균형이론의 관점에서 살펴보면 마케터들은 문근영과 소비자의 관계를 (+)로 보았다. 인쇄광고를 통하여 문근영과 이니스프리의 관계를 (+)로 만들었고, 이를 통해 소비자와 이니스프리의 (–)관계를 (+)로 바꾸는 것을 의도한 것이다.
또한 소비자들과 같은 연령대의 광고모델이 문근영을 내세움으로써 가치 표현적 태도의 기능을 이용하였는데, 잘못 썼을 경우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거나 한번만 사용하고 버리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화장품은 고관여 제품의 경우이다. 고관여 제품의 경우, 특히 소비자는 자아 이미지와 가치 시스템을 표현할 수 있는데, 이니스프리 에서는 깨끗한 이미지의 문근영을 이용해서 소비자들이 자신을 그렇게 나타내고 싶어한다는 마음을 꿰뚫은 것이다.
또한 제품 이름인 “올리브 리얼스킨” 의 내용에 대해서 강조하기도 하였다.
문근영의 우측에는 ‘지중해의 풍요로운 햇살이 키운, 싱싱한 올리브가 스킨 속으로! 자연에서 짜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이 들어있어 에센스를 바른 것처럼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줍니다. 이제, 마르지 않는 고 보습 효과의 올리브 리얼 스킨을 만나보세요’ 라고 적혀있다.
웰빙이 강조되는 요새 세태에 웰빙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 올리브와 그러한 올리브의 추출성분이 어떻게 피부에 좋게 와 닿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주어서 불확실성과 혼란을 줄여주는 것이다.
참고 자료
: 소비자행동론- Henry Assael
: 마케팅 2.0 – 동아일보사
: 각 광고주체의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