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제기술, 그 발자취와 이정표

소개글

고려대학교 생명공학부 04학번입니다.
전공수업에 관련된 자료입니다.

복제 기술 Cloning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현재까지의 복제기술력과 그 한계, 또한 윤리문제에 대하여 기술하였으며
미래에 경쟁력있는 국가성장사업중 하나인 복제동물에 대한 비젼과
이종간 장기 이식에 대한 내용도 서술하였습니다.

기본적인 전공과목이나 교양과목을 수강하는 대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도록
비교적 쉽게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서 론

■ How can animal cloning technologies be used?
>동물복제의 역사
>동물 복제 준비 과정
1. 수핵세포질의 준비
2. 공여핵의 준비 및 이식
3. 재프로그래밍
>복제기법의 적용현황 및 전망
1. 동물의 번식
2. 치료용 단백질의 생산
3. 영양치료법
4. 이종간이식 (Xenotransplantation)
5. 질환 모델동물
6. 세포/유전자 치료
>동물 복제 방법
1. 할구복제
2. 체세포복제
3. 형질전환 복제

■ What animal have been cloned?

■ Can organs be cloned for use in transplant?

■ What are the risk of cloning?
>기술적으로 가능한 일인가?
>인간복제의 피해 및 위험
>동물복제의 찬성입장 및 반대입장
<일반적인 찬성론 / 반대론의 논점>
<인간 배아 복제를 찬성하는 의견>
<인간 배아 복제를 반대하는 의견 >
<개체 복제를 반대하는 견해>

■ Should human be cloned?
<인간 배아 복제를 반대하는 견해>
<인간 배아의 실험 및 복제에 대한 규제의 국제적 동향>

결 론

본문내용

얼마 전 우리나라는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실험 조작과 관련하여 크게 홍역을 치른 적이 있다. 동물복제와 관련된 실험 중에 결과를 조작하고 실제 성공하지 못한 것을 성공하였다고 거짓으로 발표,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때까지만 해도 크게 관심 받지 못했던 동물복제는 그 사건을 계기로 전 국민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다방면에 응용될 수 있는 엄청난 부가가치를 지닌 분야로 인식되어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그 사건 이후로 조금 위축되었던 국내 연구 활동은 다시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고, 가
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 지난 10월
19일 서울대학교 수의대 이병천 교수는
한국의 토종개인 삽살개를 복제하는데 성
공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삽살개 귀에서
체세포를 채취한 뒤 난자에 이식해 대리
모 개의 자궁에 착상시키는 체세포 치환
방법으로 12마리의 대리모에 착상시켜 그
중 1마리의 복제개를 태어나게 하는데 성
공했다. 이 방법을 이용하여 삽살개와 같
은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을 보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또한 장기이식이 필요한 환자의 DNA나 체세포를 이용하여 면역거부반응이 없는 동물을 복제한 뒤 필요한 장기를 환자에게 이식하는 방법이 실용화 단계에 거의 근접해있다고 한다.
이처럼 그동안 상상만으로 여겨졌던 일들이 실제 일어나고 있고 잠재적인 엄청난 부가가치와 장점 때문에 동물복제는 각 나라마다 사활을 걸고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인간이외의 동물 복제연구는 이처럼 이미 상당한 수준에 올라와 있다. 그러나 인간과 관련된 실험은 어느 정도 수준까지 와있을까? 만약 복제에 성공한다면, 영화 ‘아일랜드’에서 보여준 ‘나’이외의 또 다른 ‘나’의 존재가 가능한 것일까? 실험에 사용되는 배아는 윤리적으로 어떻게 봐야
하는 것일까? 지난 24일 전해진 미국 연구진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