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틸리히
- 최초 등록일
- 2008.04.28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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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폴 틸리히에 관한 연구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연구목적
2.연구방법 및 범위
Ⅱ 종교와 문화
Ⅲ Tillich의 상징론
1.일반적 상징의 의미
2.종교적 상징
3.성령과 상징
1)성령의 현존
2)성령과 삶의 모호성
3)성령과 새로운 존재
4.하나님 나라와 상징
1)역사와 하나님 나라
Ⅴ 결 론
본문내용
Ⅱ 종교와 문화
폴 틸리히는 문화와 종교를 “종교는 문화의 내용이고 문화는 종교의 형식이다.”폴틸리히, 문화신학, 김경수(서울:대한 기독교서회,1971),p.52.
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다. 이것은 문화는 종교를 표현하는 것이고 종교는 그러한 문화의 핵심인 궁극적 관심의 실재를 나타낸다는 것을 의미한다.
종교도 문화도 함께 인간정신의 기능이지만, 이둘은 서로 상대편을 복종시키고 예속시키거나, 혹은 근절시키려고 노력하면서 결사적으로 적대관계에 빠지는 일이 있는 것이다.폴틸리히, 문화와 종교, 김계준(서울:전망사,1984),p.25.
종교도 문화도 모두 인간정신의 기능인데 이것은 생명의 보편적인 본질을 형성하는 차원인 것이다. 정신으로서의 생명에 있어서 자기창조는 문화라고 일컬어지고, 자기초월은 종교라고 일컬어진다.Ibid.,p.27-34
따라서 문화와 종교는 공통성 속에서 함께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종교와 문화의 두 명제는 인간의 경험과 인간의 활동영역에 무한히 퍼져 있다. 또 이러한 경험과 활동이 서로 결부되기도 하고 대조 되기도 하면 거기에 또 새로운 문제들이 생긴다.Ibid.,p.152.
이러한 문제들은 종교와 문화의 충돌과 모순속에서 생겨나는 것으로서 그것의 원인은 서로에 대한 영역의 침해와 자기주장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종교와 문화사이의 분쟁은 서로를 다치게할 뿐이다. 문화는 자기의 창조의 자유를 종교는 자기초월의 절대성을 서로가 서로에게 요구하려고 하지말고 그러한 독특함을 통해 서로 상호의존할 수 있는 관계가 되어야 한다. “문화는 종교의 형식이고 종교는 문화의 내용이다.”라는 틸리히의 전제에서 형식이 되는 문화와 내용이 되는 종교는 서로 떨어질 수 없다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내용이 없는 형식(aform that forms nothing)과 형식이 없는 실체(a substance without form)란 상상할 수 없다.내용과 형식의 관계는 한 쪽은 순수한 형식을 나타내고 다른 한 쪽은 순수한 내용을 나타내는 직선으로 비유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선위에서 형식과 내용은 언제나 연합 되어 있다.폴틸리히,종교란 무엇인가?,황필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