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미술 꾸미기와 만들기 영역 지도방법과 지도안
- 최초 등록일
- 2008.04.27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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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미술
꾸미기 만들기 영역 지도방법
지도안
목차
Ⅰ. 꾸미기와 만들기 영역
Ⅱ. 지도법
Ⅲ. 지도안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Ⅱ. 지도법
1. 연계성을 살려서 지도한다.
- 전에 배웠던 부분은 다시 복습하여 전 학년 과정이나 비슷한 내용이 연계될 수 있도록 한다.
지도서를 보며 한 가지 크게 와 닿았던 것은 3학년부터 같은 분야의 내용이 조금씩 발전해서 다음 학년에 연계가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3학년의 찰흙으로 만들기에서 재료와 용구 사용법과 함께 찰흙의 성질과 같은 것을 배우게 되면 4학년에 올라가서는 그릇 만들기를 통해 한층 더 그 내용이 심화되고, 찰흙을 다루는 다양한 기법(빚어서 만들기, 판으로 만들기, 말아서 만들기)으로 좀 더 정교하게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다음으로 5학년으로 가면 경험의 표현과 사람들 단원에서는 좀 더 생동감이고 활동적인 모습을 찰흙으로 표현하게 된다. 6학년으로 가서 여러 나라의 민속공예 단원에서 공예품 만들기를 하는데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게 하고 색과 함께 사실적이고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이렇게 단계적으로 진행되어 나가는데 찰흙으로 만들기 뿐만 아니라 생활공간꾸미기와 같은 것도 전 부분에 걸쳐서 이렇게 학습되어 간다. 그러므로 전 학년의 비중이 다음단계로 넘어가는데 매우 크기 때문에 무엇 하나 소흘 해서는 안 될 것이다.
2. 실생활 관련단원에 대한 지도
- 이 부분은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들이 그 소재이므로 도입부분에서 예시 자료를 많이 보여준다. 학생들에게도 직접 자료를 수집 하게 하여 우리 실생활의 모든 부분들이 다 미술의 영역이 될 수 있음을 알게 하고 주변의 것들을 볼 때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심을 갖을 수 있게 한다.
대부분의 단원이 우리의 실생활과 연계되어 있다. 문자와 초대장 단원이나 마크와 표지판, 아름다운 포장, 알리는 것 꾸미기와 같은 단원은 우리 생활에 근접한 내용이다. 자기 자신이 예쁘고 창의적으로 꾸며 직접 사용한다면 큰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단원이다.
3. 전통적인 측면을 강조한다.
- 사라져 가는 우리의 것, 우리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는 것은 기본이다. 그런데 옛 것은 접할 기회가 거의 없다. 직접 찾아서 보지 않으면 보기 힘들기 때문에 교과를 배우는 과정에서 항상 인식시켜야 한다. 작품을 만들기 전에 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옛 이야기를 하나씩 들려준다면 흥미도 갖게되고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의상과 장신구, 새로운 공간, 여러 나라의 민속 공예와 같은 단원은 전통미술의 측면도 많이 보여주고 있는 부분이다. 옛 조상들이 쓰던 의상과 장신구를 감상하고 만들어 보는 것인데 잘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부분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배움으로 기억할 수 있다. 또한, 옛 생활 공간도 재현해 볼 수 있는 내용 등 전통적인 요소가 강조되고 있다.
이번학기에 전통문양을 넣은 작품을 만들 때 에도 평소에 전통문양에 대해서 접하지 못했지만 이런 기회에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참고 자료
초등학교 3학년,4학년,5학년,6학년 교과서와 지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