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정보학] `도서관학 5법칙`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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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학과에서 다루어지는
`도서관학5법칙`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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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든 이용자에게 그의 도서를’. 제2법칙인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은 이용자의 측면에서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도서를 대출하여 볼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과거에는 소수의 특권 계급 층만 책을 읽었던 것은 물론이고 성차별에 따라 남성만, 그리고 지역에 따라 도시에 사는 사람들만이 책을 읽을 수 있는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러한 사람들도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다는 것을 사회는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이를 더 확대해 모든 사람들이 책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그의 도서를’ 이라는 법칙을 만든 것이다. 또한 모든 이용자들이 도서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목록과 같은 도서관의 이용을 용이하게 하는 것들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이 제2법칙은 모든 사람이 누릴 수 있는 도서관의 이용 권리는 같다는, 다시 말해 평등한 교육과 사회 대우를 이야기한다고도 볼 수 있는 것 같다.
‘모든 도서에게 그의 독자를’. 이것이 제2법칙과 혼동되었던 제3법칙이다. 3법칙과 2법칙과의 차이는 어느 측면에서 얘기되어 지느냐 이다. 2법칙을 이용자의 측면에서 얘기한다면 3법칙은 도서의 측면에서 다룬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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