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의 중금속을 처리하는 현황 및 기술
- 최초 등록일
- 2008.04.24
- 최종 저작일
- 2007.05
- 1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중금속이란 비중이 4 이상인 금속원소를 통틀어 이르는 것으로 생체에 유해하므로 미량일지라도 주의해야 한다.
목차
1.개요
2. 중금속 처리 현황
3. 중금속 처리기술
⑴물리화학적 방법
⑵ 생물학적 중금속의 제거 및 처리 방법
⑶ 그 외 물질별 특수한 처리방법 및 신기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2. 중금속 처리 현황
현재 이들 중금속 이온을 제거하기 위하여 주로 사용되는 기존처리법으로 화학응집 침전법,
증발법, 역삼투막법, 액막법, 산화/환원법, 활성탄흡착, 이온교환법, 전기분해법 등이 있으며,
이들 방법은 중금속의 회수를 가능하게 하고 산업적으로도 어느 정도 이용되고 있으나 경제적,
기술적으로 제한되어 있다. 공정유체나 폐수로부터 중금속을 제거하기 위한 공정은 용액 속의
중금속 농도에 따라 크게 두 가지 공정으로 나눌 수 있다. 중금속 농도가 높은 경우는 중금속을
수산화물이나 유화물로 만들어 침전시킴으로서 대부분의 중금속을 제거할 수 있다. 한편 중금속의 농도가 낮은 경우에는 이온교환 수지나 박막을 이용하여 처리할 수 있다.
증발법은 에너지 비용이 높고 비휘발성 물질의 농도증가가 문제가 된다. 응집 침전법은 설치가
용이하고 유지비용과 에너지 소비가 상대적으로 낮으나 중금속 제거율이 낮고 많은 양의 화학
응집제가 사용되어 그에 수반되어 발생하는 많은 양의 침전 슬러지 처리 등의 문제점이 있다.
이온교환수지법은 제거율이 높고 저 농도의 이온을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금속의 회수 및 재사용이 병행하지 않을 경우 다른 처리방법에 비하여 비경제적이다.
역삼투막이나 전기 투석과 같이 박막을 이용하는 기술은 설치비용과 운전비용이 너무 고가이고
금속이온에 대해 비 선택적이며 파울링과 막의 파괴의 문제가 있다. 그러나 중금속 함유 공정유체나 폐수를 처리하고자 할 때 단순히 한 가지의 방법만으로는 효율적이고 완벽한 처리를 기대할 수 없다. 여러 가지 기술이 복합적이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만 경제적이면서 동시에 확실하게 중금속을 처리할 수 있다.
즉 침전법으로 처리한 폐수는 이온교환, 활성탄 흡착, 용매추출, 막분리 등으로 2차, 3차 처리를 하여야만 규제치 이하로 중금속 농도를 낮출 수 있다. 이러한 복합기술의 예로는ICM(Impregnated Ceramic Membrane Process)이 있는데 이는 무기막과 침전법을 동시에 이용하여 슬러지와 방류수를 처리하는 방법이다.
참고 자료
http://www.kbem.or.kr/ <환경산업미생물 및 유전자은행>
http://www.get.or.kr/ <광주지역 환경기술 개발센터>
http://www.kei.re.kr/ <한국 환경정책 평가연구원>
http://miraclewater.co.kr/ <현대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