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responsibility of scientist(과학자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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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responsibility of scientist(과학자의 사회적 책임)에 대하여 논리를 펼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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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물리 과목을 수강하면서 social responsibility of scientists, 즉 과학자들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쓰라는 과제를 첫 오리엔테이션에서 듣게 되었습니다. ‘과학자의 사회적 책임’ 정말 과학자의 길을 가려고 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한번쯤은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부터 그것에 대한 제 의견을 나름대로 적어볼까 합니다.
요즘 사회에서도 그렇지만 자기가 하는 일에는 그에 대한 책임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또한 과학자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과학자가 자기의 명예와 이익에만 집착하여 반인륜적인 행위를 한다거나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는 행위를 한다는 것은 용납받지 못할 일입니다. 예를 들면 황우석 박사의 경우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황우석 박사의 경우는 전 세계를 속인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논문을 세상에 밝힘으로써 자신의 명예와 권익을 추구하려고 하였지만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한 나머지 실제 연구로 증명되지 않은 사실을 조작하는 비양심적인 일을 하게 됨으로서 국민은 물론 전 세계 사람들을 완벽하게 속이게 된 경우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조작을 하면서까지 논문을 발표하려고 했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자신의 명예를 드높이려는 것도 이유 중의 하나였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명예를 추구합니다. 명예롭게 이름을 남기고 후세에 그는 어떤 사람이었다 이런식으로 찬양받기도 원합니다. 남들보다 우월하고 인정받기를 원해서 거기서 얻어지는 인센티브 효과를 얻어서 그것을 상업적으로 홍보하고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인간의 마음이 그로 하여금 조작이라는 비양심적인 행동을 하게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실리를 추구하기 때문이라 생각듭니다. 세상을 속이는 것을 먼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이익, 자신의 미래만을 내다보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정확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진실로 올바른 길이 어떠한 것인가를 자신에게 되물어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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