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미용,패션의 변화및 특징 (선사시대~1960년대)
- 최초 등록일
- 2008.04.01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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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대의 따른 미용의 변화를 자료수집한 리포트로 사진자료및 설명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목차
<시대별 미용의 변화>
1. 선사시대의 미용
2. 고대 이집트 & 파라오시대
3. 그리스시대
4. 로마시대
5. 비잔틴시대
6. 로마네스크 시대
7. 고딕시대
8. 르네상스시대
9. 바로크시대
10. 로코코시대
11. 엠파이어 시대
12. 로맨틱 시대
13. 크리놀린 시대
14. 버슬시대
15. s -letter 시대
16. 1900년대 패션
17. 1910년대 패션
18. 1920년대 패션
19. 1930년대 패션
20. 1940년대 패션
21. 1950년대 패션
22. 1960년대 패션
본문내용
1. 선사시대의 미용
약 15세기에 아크제족은 직업과 사외적인 위치에 따라 머리모양을 달리 하여 신분적인 차이를 두었고, 여자들은 향수와 향유를 사용하기도 하고 흑요석으로 된 거울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뉴기니아 파푸족은 특별한 행사가 있을 경우 머리를 정성을 대하 높게 쌓는 풍습이 있었고,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각 부족마다 머리치장 하는 방법이 조금씩은 달랐지만 땋는 머리를 주로 하였다. 휴론족은 머리를 삭발하기도 하였으며, 반면에 아팟취족은 앞머리가 이마를 가릴 정도로 기르고 크리크족은 머리를 한 가닥만 기르고 나머지는 삭발하여 그 위를 빨갛게 하는 머리 형태를 취하였다.이렇게 아주 오랜 옛날부터 인간들은 동물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고, 머리를 다듬거나 자르거나 꾸미는것은 인간만의 특권이었으며 문화를 상징하기도 하였다.
2. 고대 이집트 & 파라오시대
이집트는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중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오랜 문명의 역사를 가진 나라 가운데 하나이다. 이러한 이집트의 미용술은 오늘날에도 행하고 있는 많은 미용술의 시초가 되고 있으며, 여러 무덤과 화화, 조각들에서 그 자취를 찾아볼 수 있다. BC3000년경부터 미용술은 성직자의 계층의 고유한 영역이었으며, 이들은 화장품을 제조하고 그것들을 의식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사용했다. 이러한 의식에 사용되는 화장술은 종교적 상징과 의학적, 보호적 기능을 함께 지니며, 점차 귀족층으로 확산되어 갔다. 몸에는 강한 볕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남자는 적색, 갈색, 여자는 황색이나 흰색의 규약을 신체에 착색하였고, 곤충의 접근을 방지하기 위해 기름과 향수를 많이 사용하였다. 특히, 이집트의 회화를 보면 눈 화장을 중시했던 것을 알 수 있는데 오늘날 유행하는 눈 화장과 매우 유사하다. 이 시기의 눈 화장은 곤충, 태양, 모래바람으로 부트 눈을 보호하기위해 눈가에는 녹색식물인 말라카이트를, 눈꺼풀에는 시나이반도에서 나는 공작석등을 빻아 녹청색으로 색깔을 발랐다. 또한, 눈과 눈썹을 길게 보이게 하고 표정을 강조하기 위함과 동시에 강한 태양빛으로 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코울을 늘 눈에 칠하여 물고기 형태로 길게 늘어뜨렸는데 이는 그들이 숭배했던 신과 더욱 가까워지려는 종교적 의미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눈썹 또한 검고 길게 칠하여 눈 화장을 완성하였다.
참고 자료
미용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