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의 주식 투자 매수 매도 공식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03.27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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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잘 알려진 매수에 대해서는 간단히 정리하고
매도에 대해서 6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서
각각의 해당 사례별로 자세히 서술
목차
Ⅰ. 개요
Ⅱ. 통계 자료 – 퍼펫의 포트폴리오
Ⅲ. 버펫의 매도 공식
Ⅳ. 버펫의 매수 공식
Ⅴ. 정리
본문내용
Ⅰ. 개요
퍼펫의 주식 투자 패턴 중에서 특히 매도 공식을 공부하는 과정이 어려웠던 이유는 자료가 없다는 점이었다. 가치를 중심에 둔 장기 투자를 하는 그의 성향 때문도 있지만, 매도에 관해서는 특별히 언급하는 경우가 드물었기 때문이다.
더욱이 최근 30년간의 데이터는 양이 방대하기도 했으나, 두 번의 오일쇼크, 스태크플이션 등 경제적으로 큰 사건들이 많았었고, 그 어느 때보다 글로벌이라는 큰 이름 아래 경영환경이 재편성되어가는 과정 속에 이루어진 투자들이라 규칙이나 패턴 같은 것에 감이 잘 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과제를 계속 해나갈 수 있었던 것은 그의 경이적이라 할만한 투자성과였다. 버펫의 머리 속에는 아무래도 수익이라는 인자가 거의 대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그의 투자는 여러 방면에 걸쳐 아주 큰 규모였고, 매우 장기간에 걸쳐 투자할 만큼 깊은 것들이었다.
버펫이 그의 편지에서 언급하고 있는 매도 가능한 유가증권들의 분류는 (1) 장기간 투자하는 일반 주식, (2) 중간 정도 기간의 고정된 수입을 제공하는 유가증권, (3) 장기간 고정적인 수입을 가져다 주는 유가증권, (4) 단기간 보유하는 현금과 같은 성격의 유가증권, 그리고 (5) 단기간 차익거래를 위해 보유하는 유가증권이다. 이 개념은 주식뿐만 아니라 유가증권의 개념까지 포함하고 있는 개념이다. 더욱이 이 분류의 예들은 대체로 채권에 관한 것들이고, 포트폴리오에 구성되어있는 주요 주식들은 포함하고 있지 않다.
무엇인가 다른 규칙을 찾기 위해 우선 매도라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먼저 생각해보았다. 주식을 매도한다는 것은 우선 미실현보유손익을 실현하고자 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버펫이 그의 편지에서 말하고 있는, 보험회사의 결손을 보전하기 위해서라든지, 더 좋은 주식을 매입하기 위해서라든지, 현금이 필요한 순간은 언제든 있는 것이다.
두번째 떠오른 것은 미래에 예상되는 손실을 막기 위해, 혹은 미래에 주가가 내려갈 것에 대비해 (매도 시점 현재 매우 고평가된 경우 포함) 매도하는 경우였다. 이 두 가지 기준에 준해서 버펫의 포트폴리오를 모았다 흩어보고, 다른 방식으로 나열해보는 과정에서 나름 규칙이라 할만한 내용들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이제 그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자.
논의를 통일하기 위해 위 개념들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참고 자료
나 워렌 버펫처럼 투자하라. 워렌 버펫, 서울문화사 2001년
버핏, 신화를 벗다 : 워렌 버핏 경영의 비밀, 제임스 울러클린, 이콘 2004년
워렌 버핏 실전 가치투자, 로버트 마일즈, 황매 2006년
워렌 버핏 실전 투자, 제임스 알투처, 리더스북 2006년
주식투자! 워렌 버핏처럼 하라! , 제임스 파르도, 한국맥그로힐 2005년
(워렌 버핏의) 실전 주식투자, 메리 버핏, 이콘 2005년
워렌 버핏 투자법, 로버트 해그스트롬, 청림 2004년
* 참고 자료
버펫의 주주들에게 보내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