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란 무엇을 평가한 결과인가? 학교에서 아이들의 성적만을 가지고 아이들의 능력과 재능을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지능이론가인 스턴버그의 개인적인 체험과 관련하여 토론해 보시오.
⇒ 1.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현재의 나의 경험과, 우리나라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성적이란 절대적으로 머리의 I.Q, 즉, 전통적인 의미의 지능을 평가하는 방식의 하나로 두뇌의 고른 영역이 아닌 일부영역인 수리적, 논리적 영역의 평가를 필답고사를 통해 수치화, 점수화해서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2. 그래서 학교에서 아이들의 성적만을 가지고 아이들의 능력과 재능을 파악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지능이론가인 스턴버그도 교재 110p중에 <학생의 능력과 성적>에서 말했듯이, 학교에서 말하는 성적이라는 것이 외우는 것을 잘하는 학생에게 유리하고, 또 이렇게 암기력을 가진 학생들을 장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어떤 분야에 정말 능력과 재능과 소질을 가진 아이들을 제풀에 지쳐 꽃이 피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수학과 과학과 암산에 소질이 있는 아이들은 일찍이 재능이 파악되어 쉽게 자신의 적성이나 특기대로 일류대학에 가고 공부를 계속하겠지만, 예술적인 재능이나 운동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은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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