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미국의 탁아 역사
Ⅱ. 미국의 탁아시설
1. 탁아시설
2. 다양한 탁아시설
Ⅲ. 우리나라 탁아제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미국의 탁아 역사
미국의 탁아시설은 주로 사립기관에 의해 운영되면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게 되었다.
초기의 탁아기관은 1850년대에 사회복지기관으로 하류층을 대상으로 운영되었다. 미국에서 최초의 탁아보호센터는 1854년 뉴욕의 보육 및 아동병원 (The Nursery and Child`s Hospital) 에서 설립되었다.
이 시기의 탁아기관은 주로 아이들을 보호했다. 그 어머니가 경제적 필요로 인해 일을 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후에 여러 형태의 탁아보호시설이 다년간 여러 곳에서 존재해 왔었다. 하지만 탁아보호의 확대는 ‘세계 대공황’ 때 취업기회를 늘리고, ‘세계 제2차 대전’ 중 급격히 노동력이 부족할 때, 부인 노동력을 증진시키려는 데서 나왔다고 볼 수 있다.
탁아에 본격적으로 연방정부가 개입하게 된 것은 탁아가 고용진흥기관의 한 분야로서 인정된 1933년부터다. 목적은 취업하지 못한 교사, 간호원, 보건소 직원, 사회사업가, 이에 관계하고 있는 사람들을 구제하고자 하는 데 있었다. 1960년대 초에 기본 경제구조와 취업기회의 변화로 말미암아 더 많은 여성이 취업하기 시작하였으며, 이 같은 경향을 그 후 계속 증가세를 보였다. 따라서 정부는 탁아소를 일시적 기관을 보았던 관점에서 영구적인 기관으로 다루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점차 가족생활의 중요성과 함께 아동기의 경험과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됨으로써, 탁아보호사업은 국가적인 관심을 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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