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멈추지 않는 도전` 서평

소개글

세계적인 축구스타 박지성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멈추지 않는 도전`을 읽고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작은 체격과 평발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에 우뚝 선 박지성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목차

1. 들어가기 전에

2. 성실함과 노력

3. 세계로 도약한 박지성

4.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5. 읽고 나서

본문내용

1. 들어가기 전에
박지성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축구플레이어다. 박지성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으며 그 이후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을 거쳐 축구 종주국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상위에 속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의 주전선수로 당당히 활약하고 있다. 2010년까지 재계약을 마친 박지성은 이미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상위급의 축구선수이다. 운동선수로서 그다지 크지않은 키와 평발이라는 치명적 약점을 딛고 세계적인 선수가 된 비결이 무엇일까?

2. 성실함과 노력
박지성은 어려서부터 상당히 성실한 축구선수였다. 항상 집과 훈련 외에는 모르는 삶을 살아왔다. 축구에 관해서는 배우고자 하는 의욕과 열정이 대단하여 연습량이 많았다. 또 창의적으로 생각하고자하는 노력도 이때 시작되었는데 박지성의 초등학교 시절 연습장을 보면 축구할 때 움직임에 관한 그림과 내용이 가득하다. 이러한 노력과 연습이 빛을 발해 세류 초등학교 6학년때 차범근 유소년 축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매년 1명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박지성보다 1년 먼저 상을 받은 선수는 이동국 선수였고 1년 후에 상을 받은 선수는 최태욱 선수였다.
또, 박지성은 학창시절 고지식한 면이 있었다. 선배로부터 여자친구를 사귀면 안된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의도적으로 여자를 멀리했다. 여성으로부터 팬레터를 받아도 축구에만 전념하자는 생각으로 답장조차 쓰지 않았다. 여자를 알게되면 축구를 못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항상 저녁 9시이전에 귀가하였다. 축구연습만 하고 유흥에 빠지지않으니 늦게 들어올 이유가 없었다.
이렇듯 고지식할 정도로 성실하게 축구를하던 박지성에게 불안함이 있었다면 바로 자라지 않는 키였다. 부모님께서 개구리 등 키크는 데 좋다는 약을 수소문하여 정성껏 먹여보았지만 키는 만족할만큼 크지못했다. 안용중, 수원고등학교시절 가졌던 키에 대한 우려는 결국 대학교 입학 때 현실로 나타났다. 여러 대학교에 응시했지만 박지성의 키를 본 감독들은 그를 뽑기 주저했다. 몸싸움이 중요한 축구선수로서 작은 키는 마이너스 요소였다. 다행이 명지대학교의 체육교육과에 입학하여 선수생활을 계속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