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본론
1. 미확인 비행물체와 외계생명체
2. 생명체의 존재 조건
3. 행운의 천체 지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과학자들을 끊임없이 괴롭혀온 문제 중의 하나는 이 넓은 우주에 생명체라곤 우리 지구인 밖에 없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 이외의 다른 생명체가 없다는 증거도 있다는 증거도 없으며 단지 추측만 할 수 있을 뿐이다.
중략..
Ⅱ. 본론
1. 미확인 비행물체와 외계생명체
금세기에 들어와서, 세계 각지에서 미확인 비행물체(UFO)가 나타났다는 보고가 잇따르자, 미국 특히 미국방부에서는 그 미확인 비행물체를 확인하려고 상당한 예산을 써서 노력해 왔다는 것이다. 그들은 UFO의 정체를 밝히려고 노력한 것은, 그것이 지구이외에 다른 생명체의 우주선이라고 생각해서라기보다는, 미소의 대립이 극심했던 냉전시대인지라, 소련이 미국에 앞서서, 첨단기술을 개발하여 특수비행물체를 만들었을 가능성을 고려한 결과 UFO에 대한 비상한 촉각을 세운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아직까지 세계의 어느 곳의 과학자도 UFO의 정체를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ET가 지능을 가지는 외계인이라면, 그들도 사람과 같은 일종의 `생명체`일 것이라고 상상한다는 것은 합리적이고 자연적인 일일 것이다. 그러므로 우선 생명체의 본질에 관한 고찰을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발달된 현대과학을 총동원해서도 `생명`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아직 내릴 수 없는 상태에 있다. 그러나 생명체와 비생물체(무생물)와를 구별하는 일은 비교적 간단하다. 즉 이 양자를 구별지을 수 있는 생명체의 특징을 열거할 수 있다. 생명체의 특징을 여러 가지 들 수 있지만, 가장 현저한 특징은, DNA라는 특수 `아미노산`이라는 화학물질에 의해 자동적이고 자율적으로 `자기복제` 즉 `생식`을 통해 자신과 같은 또는 유사한 개체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외계에 존재할지도 모를 생명체도 지구상의 생물처럼 자기복제가 가능 할 것이라 상상한다는 것은 합리적인 추론이라 할 것이다. 단 지상의 모든 생명체에 공통적인 DNA가 우주 내에서 유일무이한 자기복제기구이라는 증명은 없다. 이 말은 DNA와는 전혀 다른 구조를 가진 자기복제기구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그러나 그와 같은 물질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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